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

 1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
 2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2
 3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3
 4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4
 5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5
 6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6
 7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7
 8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8
 9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9
 10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0
 11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1
 12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2
 13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3
 14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4
 15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5
 16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6
 17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7
 18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8
 19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19
 20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중공업의 노사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노동조합 의 대응전략
“ 절대 반대 ”
혁신이나 구조조정의 도입이 노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경영층의 실시의지를 약화시키는 전략”
“ 불개입 ”
혁신이나 구조조정이 노조에게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확신 X
찬성도 반대도 아닌 태도를 취함
-결과 예측이 곤란한 경우 실시
-결과가 노조에게 큰 영향을 미칠 시
노조의 위상에 큰 타격을 받음
“ 소극적 개입 ”
혁신이나 구조조정에 의해 노조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노조지도부에서 소극적 개입
-노조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소 목적
- 노조의 위상을 지켜 줄 수 있는 전략으로 인식, 노동조합들이 실제로 많이 채택
“ 적극적 참여 ”
회사의 경쟁력이 위기에 달하여
적극적인 혁신과 구조조정이 필요할 때
이의 도입과 운영에 적극 참여하게 됨
혁신에 성공하면 노조원들의 지지를
확충하는 계기가 되나
실패하면 불신임을 당할 수 있음

5
결론
Q1
Q2
Q3
Q4
결론
발전방향
1997년 및 2012년 조선소 사내하청 비율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재구성)
14년 올해는 박일수 열사의 10주기로 추모문화제가 있었음. 또한 지난달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현대중공업노동조합, 민주노총이 함께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환경 실태조사’ 공동사업에 나섬
원하청노조는 4만여 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하청 인력의 고용형태 변화와 임금, 산재 문제 등
하청노동자들의 불만과 애로 사항을 파악해 노조의 공식 요구안을 수립한다는 계획
발전 방향
현재 현대중공업 노조 상황은 과거 강경하게 대립했던 양상이 서로에게 백해무익함을 깨닫고
원만한 관계로 변화하고 있음.
특히 최근 들어 비정규 노조에 우호적인 양상으로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는 행보를 보임
하청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조직화에 원,하청노조가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큼
물론 언제 다시 변할지 모르는 관계에 놓여있지만, 노사측의
격렬했던 이전상황을 극복해낸 원동력인
상생의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관계는 밝을 것
19
21
. 발전방향
노사의 대립,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대립은 비단 현대중공업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현대삼호중공업(옛 한라중공업), 한진중공업 등 조선소 노동자들은 1987년 노조 민주화 투쟁의 주역들이었고, 1990년대까지 민주노조의 중심이었다.
‘강성’이었던 조선소 노조들은 1990년대 후반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의 바람을 타고 들어온 사내하청을 막지 못했고, 조선소는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생산의 7~80%를 담당하게 됐다.
1997년 및 2012년 조선소 사내하청 비율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재구성)
지난 15년 동안 조선소 정규직 직영노동자는 도리어 240명이 줄었는데, 사내하청 노동자는 6배가 늘었다. 전 세계 조선산업의 1위부터 상위권을 휩쓸고 있고, 생산물량은 어마어마하게 늘었지만 정규직은 전혀 늘리지 않고 사내하청 노동자만 늘린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정규노조에 있어 파업을 무력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생산현장은 정규직 노동자들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어 파업을 하면 선박 생산을 멈출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15년 동안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현장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한 결과 정규직노조가 아무리 파업을 해도 선박과 플랜트 생산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현재 현대중공업 노조의 상황을 보면, 과거 강경하게 대립했던 것들이 서로에게 백해무익함을 깨닫고 원만한 관계로 변화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비정규노조에 우호적인 양상으로 과거의 모습들을 반성하는 행보를 보인다.
14년 올해는 박일수 열사의 10주기로, 지난 2월 강성신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강수열 금속노조 울산지부 수석부지부장, 정병모 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하창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장 등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추모문화제가 있었다.
또한 지난 달 11일부터 2주간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현대중공업노동조합, 민주노총이 함께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환경 실태조사’ 공동사업에 나서기도 했다. 원하청노조는 4만여 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하청 인력의 고용형태 변화와 임금, 산재 문제 등 하청노동자들의 불만과 애로 사항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노조의 공식 요구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라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하청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조직화에 원하청노조가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언제 다시 변할지 모르는 관계에 놓여있지만, 노측과 사측의 격렬했던 이전 상황을 극복해낸 원동력인 상생의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관계는 밝을 것으로 보인다.
22
. 발전방향
노사의 대립,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대립은 비단 현대중공업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현대삼호중공업(옛 한라중공업), 한진중공업 등 조선소 노동자들은 1987년 노조 민주화 투쟁의 주역들이었고, 1990년대까지 민주노조의 중심이었다.
‘강성’이었던 조선소 노조들은 1990년대 후반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의 바람을 타고 들어온 사내하청을 막지 못했고, 조선소는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생산의 7~80%를 담당하게 됐다.
1997년 및 2012년 조선소 사내하청 비율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재구성)
지난 15년 동안 조선소 정규직 직영노동자는 도리어 240명이 줄었는데, 사내하청 노동자는 6배가 늘었다. 전 세계 조선산업의 1위부터 상위권을 휩쓸고 있고, 생산물량은 어마어마하게 늘었지만 정규직은 전혀 늘리지 않고 사내하청 노동자만 늘린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정규노조에 있어 파업을 무력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생산현장은 정규직 노동자들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어 파업을 하면 선박 생산을 멈출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15년 동안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현장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한 결과 정규직노조가 아무리 파업을 해도 선박과 플랜트 생산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현재 현대중공업 노조의 상황을 보면, 과거 강경하게 대립했던 것들이 서로에게 백해무익함을 깨닫고 원만한 관계로 변화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비정규노조에 우호적인 양상으로 과거의 모습들을 반성하는 행보를 보인다.
14년 올해는 박일수 열사의 10주기로, 지난 2월 강성신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강수열 금속노조 울산지부 수석부지부장, 정병모 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하창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장 등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추모문화제가 있었다.
또한 지난 달 11일부터 2주간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현대중공업노동조합, 민주노총이 함께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환경 실태조사’ 공동사업에 나서기도 했다. 원하청노조는 4만여 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하청 인력의 고용형태 변화와 임금, 산재 문제 등 하청노동자들의 불만과 애로 사항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노조의 공식 요구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라 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하청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조직화에 원하청노조가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언제 다시 변할지 모르는 관계에 놓여있지만, 노측과 사측의 격렬했던 이전 상황을 극복해낸 원동력인 상생의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관계는 밝을 것으로 보인다.
23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