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영화감상문
분야
docx다큐멘터리로 한국의 독립영화 이다.
2009년 1월 15일 개봉했으며 이충렬 감독의 영화로 44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워낭소리의 감독 이충렬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다수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해왔으며 1993년부터 영상작업에 관심을 갖고 방송작업을 진행해왔다.
영화 워낭소리는 첫장편 다큐멘터리로 앞으로 방송과 영화를 넘나드는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워낭소리는 한 노부부와 그 노부부의 소의 이야기이다.
워낭소리의 뜻은 워낭은 소와 사람과의 상관 관계에서 말이다.
이 영화를 보면 하나의 정서로 접근하게된 영화인 것 같다.
시대에 뒤떨어져가고 있는 것 그러면서도 고집스러원 무언가 혹은 고향과 부모를 연상시키는 무언가 마음속의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발전과 개발로 대표되는 현사회에 저항하는 무모한 심성이다.
독립영화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대개의 독립영화가 투자자의 도움 없이 만들어져 저예산 영화일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감독이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제대로 담고 있겠지만 완성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독립영화로 백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기는 워낭소리가 처음이라며 매스컴에서도 극찬을 해서 많은 관객을 이끌수 있는영화였다.
워낭소리는 조용하면서도 차분하게 영화를 조화시켰고 소와 노인의 운명을 안에 만들었다.
영화는 늙어가는 노인과 소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다 진솔하게 보여 주었다.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경북 봉화의 촌로 한분과 이분과 애환을 같이하는 늙은 소한마리 그리고 할아버지와 늙은 소 모두에 애증의 감정을 갖고 있는 할머니 한분이 이영화의 주인공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