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향적 인류 미래문명의 창조와 한국 교육의 과제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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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화지향적 인류 미래문명의 창조와 한국 교육의 과제와 시사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 모두의 삶은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범세계적인 경제. 과학. 문화. 정치상의 상호의존적으로 확고히 정착되어 가고 있는 세계화가 되었다. 새로운 기술들의 발달로 인류는 대중매체의 보편화 시대를 열게 되었고 영상과 문자의 자유로운 소통은 세계화 현상을 가속화 시켰다. 그러므로 세계화에 발맞추어 우리나라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면 미래에 맞는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하여 보자.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마찬가지로 최첨단의 정보화체계를 갖춘 나라는 실질적인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확보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보화의 교육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대가 도래 한 현재에는 혼자서는 살아 갈 수가 없다. 사람들로 하여금 세계를 보다 잘 이해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혼란스럽게 변화하는 세계에서는 어느 정도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떳떳한 시민이 되도록 도와주는 선의의 교육이 필요하다.
역사면 에서 21세기를 이끌어갈 우리의 자세는 무엇보다도 평형의 역사 감각과 공생의 역사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인종과 국가 그리고 계층을 뛰어넘은 인간의 존엄과 평등이 계속 공고해지도록 미래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화해와 협조로써 세계적 평화를 다지며 공생 공영할 수 있는 평화 지향 적인 교육을 실천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창의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 자신이나 타인, 그들의 문화, 그들의 욕구,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다치지 않고 공생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남의 것을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화에서 우리가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나름대로의 시대를 열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 한민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과거의 단선형 사고, 진화론적 가치관, 일원론적 가치체계, 식민지적 종속주의에서 벗어나 다원적 가치체계, 통합적 인식방법 등의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인식체계로 바꾸어 나가야한다. 과거의 군국주의, 제도교육, 교육의 비리와 병패에서 벗어나 점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화합과 공존을 위한 자질과 능력함양이 필요하고 상호교류. 호환 가능한 개방성의 제도를 구축해 나가야하며 교육과 문화. 예술을 같은 차원으로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학교교육만을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교육부의 교육정책에서 탈피하고 창의적인 사고 방법과 창의적인 교육과 위의 말하는 교육들이 바탕이 되었을 때 우리는 평화적인 미래를 보장 할 수가 있는 것이다.
Ⅲ. 결론
바야흐로 동북아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한국은 그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나라로 손꼽힌다. 이것이 현실 화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다름 아닌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 이에 각 국은 동북아시대의 중심 국가가 되기 위해 국가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러한 동북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한국에 대해서도 기대와 역할이 커지면서 동북아 중심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반도를 평화 공존의 지역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좋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노력이 필요하다. 게다가, 국제정세는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개연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불리한 국제정세는 사전에 막고, 유리하게 전개되는 국제정세를 원용할 줄 아는 지혜와 결단력이 필요한 때이다.
지식기반시대에 한국이 명실상부한 21세기 동북아의 중심 국가가 되기 위해 지정학적 입지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노력과 함께 기업과 금융활동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처럼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지식창출 및 제도혁신을 선도적으로 추구하는 지식중심 국가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한국이 동북아지역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주변 국가에 비해 월등한 교육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포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의식구조를 갖추어야만 한다.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의식구조는 한국문명의 전통적인 특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국문명의 전통적 특성으로 첫째 정신적 차원의 다양한 문화수용과 국민들의 저력을 들 수 있다. 우리는 예전부터 전통적 하나님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여러 종교들의 수입에 제한이 없었고 이것을 더욱 발전시키기까지 하였다. 유교의 예로는 성리학, 불교는 여러 고승들, 기독교의 민주화를 위한 카톨릭의 사례, 개신교의 새벽 기도회 등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수용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