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육론 기본교육과정 수학 3 교과내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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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교육론 기본교육과정 수학 3 교과내용 개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되어서 까지도 끊임없이 교육을 받고 있다. 여기서의 교육은 학문 연구를 포함하여,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는 것도 교육을 받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현재 우리는 국어, 수학, 사회를 비롯하여 예체능과 실과 등 많은 교과의 교육을 받고 있는데 그 중 우리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많이 접하는 교육이 바로 수학교육이다. 수학은 유치원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적으로 계속 학습해 나가며 비장애인이나 장애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과이다.
특히 수학이 꼭 필요한 과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장애인들에게 주어지는 교육과정 2개 모두 다에서 수학이 다뤄지기 때문이다. 첫째로, 국민공통교육과정으로서 대한민국 학생들이 모두 배우고 있는 교육과정이며 살아가는데 기초적인 것을 다룬 교육내용이다. 두 번째로는, 기본교육과정으로서 장애아동들에게 시행되며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 되었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사용된다. 지금 장애인들에게 시행되는 국민공통교육과정이나 기본교육과정 모두에서 우리는 수학이 기본교과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신지체정서장애발달장애 아동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기본교육과정에서의 수학은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물건세기, 수 세기, 돈 계산 등을 통해 아동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만드는데 중요한 교과의 역학을 하게 된다. 하지만 기본교육과정 수학교과서(1단계)에서는 아동들의 이해를 통해, 자립생활을 돕는데 부족한 점을 가지고 있다.
기본교육과정 수학(1)교과서에서의 문제점은 첫째, 지식수준과 기능 증가에 강조와 초점으로 인하여 수학적 이해력과 적용을 개발하는데 대한 시간 배정이 부족하다. 장애아동들에게는 지식에 대한 증폭보다는 개념을 익히게 하고, 그것을 잊지 않고 유지하여서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현 교과서에서는 앞에 언급한 내용보다는 지식 수준 증가와 기능 증가에 과다한 초점이 맞춰져 기초지식과 기초기능이 짧게 언급되면서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게 구조화 되어 있다.
둘째, 놀이중심의 수학과 교육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이 학습하기 어렵다. 7차 교육과정에서 수학과의 목표가 일반적 전이와 일반화하기 쉽지 않은 아동들에게 놀이를 통해 쉽게 가르치고 흥미를 유도하자도 나와 있지만, 교과서에서는 그런 것이 나와 있지 않다. 수학적 지식(수 세기, 도형, 색 구별)에 대한 놀이를 하자는 문구가 나와 있지 않으며, 아동들에게 수학적 지식을 가르쳐 주고서 놀이에 대한 심화의 과정과 보충의 과정이 나와 있지 않다. 만약 그림을 많이 삽입한 것이 놀이를 통한 수학교육의 목적이었다면 그림이 나오고 나서 설명이 나오지 않아 선생님조차도 교사용 지도서를 참고하지 않으면 어떤 뜻에서 이런 그림이 나와 있는지 이해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집안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보충심화 할 때도 책만을 보고서는 그림이 많고 그림에 따른 세부적인 설명과 목표가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지도하기 힘들다.
셋째,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 쉽게 되었다는 목표에 비하여 장애아동들이 쉽게 일반화 할 수 없다. 아동들에게 일반화를 하는 것이 문제점 첫 번째에서 설명했듯이 반복적인 학습과 일상생활에서의 활용에 경험을 통하여 이루어 져야 한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부분이 적게 제시되어 있으며, 장애아동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스스로 학습이 어렵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지식이 아동들의 수준을 폭을 다양하게 고려하지 못하였다. 수준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쉬운 반면에 지식의 수준이 낮은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구성되어서 어떻게 초점을 맞춰야 할지 곤란하다. 특히 교과서에서 아이들에게 연역적 추리를 통해 교육을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그 연역적 추리가 아이들의 인지적 수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시되어서 아이들이 쉽게 교육하기 힘들다.
수학(1)교과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견되었기에 우리는 교과서를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따라서 우리는 교과서를 개발할 때 아래와 같이 초점을 맞출 것이다.
첫째, 수학 교육의 초점을 문제해결에 둘 것이다. 아동들에게 지식의 폭을 넓게 해주기보다는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자신에게 직접 필요한 문제를 다뤄봄으로써 아동의 개념형성을 용이하게 하고, 유사한 문제를 적용시켜 개념형성의 유지가 되도록 할 것이다.
둘째, 현대화 과정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진 기초기능이 중시되는 동시에 그 개념이 보다 광범위한 뜻으로 해석되게 할 것이다. 교과서에서 지식의 폭을 넓히기 보다는 정말 기초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그 부분에 따라서 교과서를 만들고 그것을 정확한 개념으로 해석하게 하기 보다는 개념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할 것이다. 그리하여 교과서에 기초적인 기능에 대한 부분을 추가 시키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것은 심화학습으로 구성할 것이다.
셋째, 아동의 수학지식에 관한 일반화를 돕기 위해 실생활에서의 문제를 많이 활용할 것이다. 이것은 아동들에게 소단원별로나 차시별로 끝 부분에서 실생활에서의 활용 부분을 집어넣어 아동이 쉽게 일반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개념형성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문제를 많이 제시하여 아동이 문제를 많이 활용해 보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