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육 의사 상적 기초 생태주의 교육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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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교육 의사 상적 기초 생태주의 교육사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인간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이론 정 대 연, 환경사회학, 아카넷 2002, p.77~85 참고
환경 결정론 / 생태중심주의 / 기술 중심주의
- 환경결정론 :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 · 식물들은 절대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생물생태학의 틀을 기초로 하고 있는 이론이다. 이것은 단지 개인의 삶의 존재양식 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 발전의 수준까지도 자연환경에 의해 지배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극단적인 자연 우위적 관점이다. -> ex) 배산임수(촌락이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하천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여 산에서 산나물이나 땔감을 얻고 하천의 물을 농사에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풍수지리
- 생태중심주의 : “자연의 존재의의는 결코 인간에게 달려 있지 않고 자연 스스로도 존재 가능할 이유와 완전성을 갖는다.”
‘이 책상은 나무로 만들었다.’는 기계론적 관점이고, ‘이 책상은 책을 읽기 위해 만들었다’는 목적론적 관점이다. 서양의 자연관은 자연을 기계론적으로 취급하고, 인간은 목적론적으로 취급해 왔다. 그 결과 자연에 대한 인간 우위적 자연관이 지속되어왔다. 목적론적 관점으로 보면, 자연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한 구성요소이고, 인간도 자연의 한 구성요소이므로 그 자체로서 존재의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인간이 자연을 함부로 훼손할 권리는 없다. ex) 새 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요청하는 환경연합의 입장
- 기술 중심주의 : 자연에 대한 서구의 기계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자연에 대한 인간 우위적 관점이다. 인간은 인간의 목적을 위하여 자연을 조종하고,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태도이다. 기술 중심주의는 환경결정론과 생태중심주의에 비해 자연에 대한 인간 중심주의적 관점이다. 따라서 자연은 인간의 이익을 위해 이용되어야 할 대상이며, 경제 성장 과정에서의 자연의 훼손이나 파괴는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이지만 인간은 이 부작용을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뉴턴의 과학관, 데카르트의 과학관, 베이컨의 과학관 이렇게 세 가지 과학관이 기술 중심주의 형성에 밑거름이 되었다. ex) 새 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정부의 강행 입장
참고) 뉴턴의 과학관 - 자연을 시계에 비유. 자연은 복잡한 기계라고 생각함. 자연을 움직임을 지배하는 법칙을 알아내면, 자연의 움직임을 설명하고, 이해하고, 예측하고 더 나아가서 이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데카르트의 과학관 - 사물을 단순한 구성요소로 나누어 조사하고, 그 구성요소들에 대한 지식을 통해 사물과 현상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환원론을 주장하였다. 이 환원론을 기초로 하여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려는 분석적 사고방식을 주장하였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분해하여 해석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봄.)
정신을 주체로, 물질을 객체로 확연히 구분지어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이원론적 인식의 틀 제공. 자연은 제1차 성질인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로 분해 될 수 있고, 자연의 기계적 행위들은 보편적으로 동일하여 수학적인 설명이 가능하다고 말하였다. 여기서 인간은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존재, 즉 사물을 객체로 관찰하는 사고의 주체로, 그의 정신능력에 의해 자연에 제 2차 성질을 부여할 수 있는 존재로 정의된다.
베이컨의 과학관 - 과학의 목적은 인간의 이익 증진에 있고, 이를 위해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알아내어 인간의 이익에 맞게 이용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2. 과학주의 = 기술 중심주의 에 대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