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 지리교육 세계의 문화권 분류

 1  문화역사 지리교육 세계의 문화권 분류-1
 2  문화역사 지리교육 세계의 문화권 분류-2
 3  문화역사 지리교육 세계의 문화권 분류-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문화역사 지리교육 세계의 문화권 분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앵글로아메리카 문화권 - 아메리카 대륙 중 북반부에 해당하는 지역을 말한다. 미국, 캐나다가 중심이지만 넓은 의미로 그린란드가 포함되는 지역도 말하며, 인종·민족 면에서는 유럽계 백인, 앵글로 색슨족을 중심으로 하는 북서 유럽계 민족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언어는 영어가 주로 사용되고 거의 모든 종류의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다. 산업 같은 경우 모든 면에서 발달하였고 농업의 노동생산성은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지역이다. 상업활동은 이 지역에서 세계경제를 크게 좌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2.라틴아메리카 문화권 - 아메리카 대륙 중 과거에 라틴민족 국가의 지배를 받아서 라틴적인 전통의 배경을 지니는 남쪽 지역을 말한다. 앵글로아메리카와 대비해서 부를 호칭으로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에서부터 남아메리카의 칠레에 이르는 지역, 카리브 해상의 서인도제도를 포함한다. 라틴아메리카는 별칭으로 ‘이베로아메리카’라고 불리만큼 에스파냐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며 그 외의 거의 모든 나라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며 거의 모든 나라의 주민들이 가톨릭교를 믿어서 언어나 종교, 풍속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또 라틴아메리카 사회는 광범위한 인종적 혼혈로 형성된 혼혈족 및 그 혼혈로 인해 생활 속에 침투한 많은 인디오, 니그로적인 요소들도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다. 식민지 지배의 유산으로 중산계층의 발달이 미약하며 대지주와 노동자 사이의 빈부격차가 현저히 드러난다. 또한 국민의식수준도 낮은 편이라 각국에서는 쿠데타, 독재정치의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단일재배를 위주로 한 농축산물이나 광산물의 원료를 수출하는 지위에 있으나 최근에는 외국자본의 도입과 공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유럽 문화권 - 북극권을 제외한 유럽, 시베리아에 이르는 문화 지역을 말하며 크게 북서유럽, 남부유럽, 동부유럽의 세 가지로 구분한다. 대부분 유럽 인종으로 인도 · 유럽 어족에 속하며, 크리스트교가 정신적 바탕을 이루고 있어 크리스트교 중심의 생활 양식과 사회 제도가 뿌리내린 곳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싹튼 곳이다. 또한,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산업화 · 근대화가 이루어진 지역으로 선진 국가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북해 연안의 튜턴 족 거주 지역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 · 독일 · 베네룩스 3국 · 영국 등이 포함되는 북서 유럽 문화 지역은 산업 혁명의 발상지로서 산업화가 가장 먼저 이루어진 곳이다. 혼합 농업과 낙농업이 발달하였으며 개신교를 신봉한다. 북서 유럽 문화는 이후 앵글로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아프리카로 확산되었다. 지중해 연안의 라틴 족 거주 지역으로 이베리아 반도 ·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을 포함하는 남부 유럽 문화 지역은 그리스 · 로마 문명의 발상지로서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다. 지중해성 기후를 이용한 지중해식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가톨릭을 신봉하고, 이후 라틴 아메리카로 전파되었다.
4.러시아 문화권 - 유럽 내의 슬라브 족 거주 지역으로 러시아 및 그 인접 국가와 동부 유럽에 이르는 동부 유럽 문화 지역은 슬라브 어를 사용하며, 주로 그리스 정교를 신봉하는 지역으로 민족, 종교, 언어가 복잡하여 분규가 잦은 지역이다. 1990년대 들어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 및 개방화와 함께 자본주의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5.이슬람 문화권 - 이슬람문화권은 기본적으로 이슬람이라고 하는 종교를 바탕으로 한 문화권이다. 이슬람은 아랍의 예언자인 무함마드가 610년에 제창한 일신교로, 세계종교로서 서아시아, 아프리카, 인도대륙,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약 10억명의 신자를 가진 종교이다. 민족이나 종교를 결코 단일하지 않았던 것이 특징이며,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한 아랍, 이란인, 터키인, 몽고인, 버버 이외에 쿨드, 아르메니아인 등의 소위 소수민족도 수없이 많이 존재하였다. 종교별로 보면 이슬람 교도 외에 인두세의 지불을 조건으로 계전의 민족으로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그리스도 교도나 유대 교도, 또는 조로아스터 교도 등이 있으며, 이슬람 교도 수니파, 시아파, 아라위파, 도르즈파 등의 여러 분파로 나뉘어졌다. 이들 민족이나 종파는 페르시아인은 서기ㆍ문인으로서, 터키인은 군인으로서, 유대 교도는 상인ㆍ금융업자로서 특히 눈에 띤 작용을 한 것처럼 각각 고유한 기술이나 재능을 살려서 이슬람 사회에 독자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민족이나 종교가 이와 같이 다양한 것에 대응해서 언어 또한 복잡했다.
6.남부아시아 문화권 - 인도반도와 그 주변의 국가를 말한다. 종교적으로는 대부분 힌두교를 신봉하고 있으며 인도 같은 경우에는 3000여종의 카스트제도가 존재하고 이는 인도사회가 안고있는 최대의 문제이다. 과잉인구를 가지는 인도 노동력의 취업인구문제나 천민의 문제, 문맹 등의 문제가 존재하며, 가족생활에서도 힌두이즘의 윤리로 인해 전통적습관을 그대로 지키면서 대가족제도가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와서 공업과 도시의 발달에 따라 핵가족이 생기는 등 부분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이슬람교와 힌두교 간의 갈등으로 인해 아직도 분쟁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7.동남아시아 문화권 - 인도차이나반도와 그 남동쪽에 분포하는 말레이제도로 구성되고 이에 속하는 나라로는 베트남, 라오스, 타이,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이 속한다. 이 지역들은 중국과 인도의 중간지대를 차지하여 문화적인 면에서도 이 두 나라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베트남 등의 중국 남서부의 민족이나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민족이 인도문화의 혜택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문화유적들은 인도문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독일의 학자가 인도네시아라는 명칭을 붙인 것도, 이 지역이 인도문화의 전파지역이었다는 사실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 지역의 도시들은 역사적으로 여러 민족이 섞여서 복합사회를 형성하는 곳이 많으나 아직 전반적으로 도시화는 미숙한 상태이다. 자급적이고 전통적인 촌락생활이 주축을 이루고, 그들 촌락에는 혈연적, 지연적인 결합관계를 바탕으로 상호부조적인 제도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다. 예로부터 애니미즘적 원시신앙이 뿌리를 박고 있어서 그것이 결합된 의식이나 범절을 연례행사나 일상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다.
8.중국문화권 - 이름그대로 중국지역의 문화를 말하는 것이다. 전통시대의 중국문화는 공자의 유가사상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주변국가들에 정치, 철학,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서 영향을 미쳤으며, 불교와 도교 사상도 인접국가에 전파하고 영향을 주었다. 종교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도교나 불교의 신자이며 종교 신도 수는 약 2,000만명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한자로 표시되는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지역에 따라 베이징어, 쑤저우어, 광둥어, 푸젠어, 커자어로 크게 나뉜다. 그 중 전체인구의 70%가 베이징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대에 들어서는 상용한자를 3,500자 정도로 제한하여 사용하며 민족자치구에서는 소수민족의 언어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9.한국· 일본 문화권 - 한국과 일본의 예전에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지각변동으로 인해 현재는 분리되어 현재의 형태가 되었지만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나라이다. 말과 문자, 문화를 비롯해 역사적으로도 깊은 관계가 있다. 6세기 경까지만 해도 양국은 통역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였으며 고대의 한반도로부터 여러 학문이나 기술들이 일본에 전래되었다. 이 이후에 일본의 에도시대 말기에 일본학자들의 조선을 침략해야한다는 주장으로 인해 조선을 침략하기 시작하였으며 전쟁이나 무역을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비슷한 형태로 문화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10.오스트레일리아 문화권 - 오스트레일리아는 체계적인 이민 정책을 통해 유럽은 물론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덕분에 미국의 뒤를 잇는 다문화 국가로 발전하였으며, 정부의 다문화적 오스트레일리아를 위한 국가 강령 등의 안정된 정책 아래 훌륭한 사회 환경을 자랑하는 선진국이 되었다. 이런 관대하고 포용적인 문화적 특성을 메이트십이라고 하며, 이것은 동료 의식이 강하고 자유로운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의 낙천적인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공식언어는 영어이며 이 지역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토박이란 뜻의 오지(Aussie)라고 부른다. 영어와의 가장 큰 차이는 A[에이]를 [아이]로 발음하는 것이다. 레포츠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번지 점프, 부시 워킹, 골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있다. 예술은 오랫동안 유럽의 전통에 기초해왔으며 부분적으로는 환경, 역사, 원주민의 문화 및 이웃나라들과의 관계도 영향을 끼쳤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