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문화권
분야
hwp2. 라틴 아메리카 문화권
- 중남미라고도 불리며 앵글로아메리카와 대비되는 호칭이다. 라틴아메리카의 별칭이 ‘이베로아메리카’이며 이는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 브라질은 포르투갈어, 나머지 거의 모든 국가는 에스파냐어를 쓰고 거의 모든 국가가 카톨릭교를 믿는다. 라틴아메리카의 사회는 광범위한 인종의 혼혈로 형성된 혼혈족이 있다. 또한, 각국은 공통의 식민지사와 독립운동사를 거쳐서 독립국이 되었다. 경제적으로는 농업 위주의 빈부의 격차가 심하지만 근래 외국자본의 도입으로 공업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중이다.
3. 유럽문화권
- 크게 북서유럽 문화 지역, 남부유럽 문화 지역, 동부유럽 문화 지역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유럽 인종으로 인도·유럽 어족에 속하며, 크리스트교가 정신적 바탕을 이루고 있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싹튼 곳이다. 또한,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산업화·근대화가 이루어진 지역으로 대부분의 선진국이 유럽에 속한다. 혼합 농업과 낙농업이 발달하였으며 개신교를 신봉한다.
4. 러시아 문화권
- 유럽문화권 중 동부유럽 문화권을 따로 지칭하는 것이며 슬라브족 거주 지역으로 슬라브 문화권이라고도 한다. 종교는 대부분 그리스 정교를 신봉하며 민족, 종교, 언어가 복잡하여 분쟁이 잦은 지역이다. 1990년대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 및 개방화 이후 자본주의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5. 이슬람 문화권
- 서남아시아에서부터 이집트까지를 지칭하며 사막이 많아 대부분 고온건조 지역이다. 그래서 해안지역에 주로 모여 살거나 유목이나 목축업이 발달 되어 있다. 종교는 이슬람교를 믿고 있어 그들의 생활양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석유자원으로 많은 외국자본을 끌어모으고 있다.
6. 남부아시아 문화권
- 남부아시아는 인도를 중심으로 그 근처의 국가들을 포함한 지역이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13억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의 1/3 전 세계의 1/5에 해당한다. 인도에는 카스트 제도가 존재하며 이는 인도사회의 최대의 모순이기도 하다. 아직도 인도에는 취업인구문제, 불가촉천민의 문제, 문맹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또한 힌두교가 엄격히 적용되고 있어 전통적 습관이 그대로 지켜지고 있다. 그러나 근래에는 공업과 도시의 발달로 부분적으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인도(힌두교)와 파키스탄(이슬람교)의 충돌은 여전히 존재한다.
7. 동남아시아 문화권
네이버 지식백과 www.term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