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교환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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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등가교환 글짓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시대의 가장...어렸을 때 그렇게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이 시대의 가장... 그저 난 돈벌어 오는 기계
집장만, 아이들 뒷바라지, 생활비...좀 더 여유롭자고 부지런히 뛴지 10년이지만 지금 난 굉장히 자연스러운 돈벌이 아빠기계다. 집에서 자고 회사 출근 , 회사 퇴근 집 귀가. 단조롭다.아니...숨이 막힐 지경이다. 나에겐 영화같은 삶이 없을까? 뭔가 색다른...그런 삶을 살 수는 없을까? 신호등 불이 언제 켜질지에 마춰서 발을 굴리고, 과장이 출근할 시간쯤에 일을 시작하고, 집 열쇠를 숨겨둔 화분을 들춰 집에 들어가는...그런 뻔한 삶은 지겹다. 비록 나이가 있지만 무언가 활동적인 .... 휴... 라는 생각을 하며 횡단보도을 건너다 나는 날 향해 달리는 차에 부딪쳤다. 으음...여긴..어디지? 아까...아니 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와 박은 건 기억이 나는데... 까만 벽으로 된 내가 지금 누워있는 곳은 우리집도 병원도 아닌데...끄응...머리에 약간 상처가 있긴 하지만 뭐 그리 지장이 있는 건 아닌것 같고...지금이...몇시지? 시계가 가방에 있는데, 이거 또 가방은 어딨어;;; 댕...댕...!? 머..머야; 어두워서 못봤는데 와...꽤 큰시계네..어릴때 할아버지 집에서 본 추 달린 시계랑 비슷하잖아? 그나 저나 시계가 7번 울리는 걸 봐서는 지금은 7시. 내가 나온시간이 아침 8시니까...이거이거;; 회사에서 난리 났겠구만;; 최과장 잔소리를 또 어떻게 듣나..후... 8:00.날 이곳에 넣어둔 사람...누구지? 영화에서 보니까 나에게 원한을? ㅎㅎ우선 한시간 정도 정황을 보아하니...난 갇혔다. ㅎㅎㅎ 올드보인가? 이런 사건이 나에게도 일어나긴 하는구나 ㅎㅎ.....근데 이방엔 문이 없다; 내 양팔을 벌려 두번이니까...약 4평정도 되는 까만 방.
지금 내 상황...그래 상황을 정리 해보자.나는 회사를 가다 횡단보도에서 차와 부딫혔다.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어딘지 모를 어두운 방안. 핸드폰과 내 가방이 없다.이 방의 가구는 아주 심플하다.쪽 벽의 반을 차지하는 아주 큰 시계.다른 한쪽벽에 설치된 자그마한 모니터와 벽에 매달린 키보드. 빛이 없어서 손으로 더듬으며 찾은 건 이것뿐.....!? 어라 담배...담배갑 안에 라이터! 주머니 속에 담배가 있었다!라이터로 불을 켜니 불의 움직임에 빛이 휘청거리긴 하지만 대강 보인다.흐미~ 옷이 피가 범벅이네...벽엔 시계와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음 .. 그리고 다른 건 안보....머...머야 저건!천장에..천장에 사람이 있다. 정확히 말해서 찔려 죽은 사람. 천장에는 가시같은 철심들이 박혀 있고 그 철심에 박혀 ...박히기 보단 관통된 사람이 위태롭게 붙어있다. 그러고 보니 내 몸에 뭍은 피가 내 것이라고 보기엔 좀 많았는데...저사람은 왜, 어떻게 저기 죽어있는 걸까;; 위로는 한..5미터는 되보이는데, 뛰어서 꽃혔을린 없잖아.. 어라? 방 한쪽 귀퉁이에서 자그마한 종이를 발견했다.
[ 난 어느날 이 방에 갇혔다. 지루한 삶속에 한 줄기 빛일까? 방은 온통 검정 색이고 벽속에 들어가 모니터와 키보드만 보이는 컴퓨터와 매 시간마다 시간을 알려주는 커다란 궤종시계?] 이게 머야? 파란 모나미볼펜으로 수첩한쪽을 찢어 적어것 같은 메모.메모지가 이것뿐이였는지 굉장히 작은 글씨다; [ 아, 12시다. 시계는 12번 울린다.12번...12번의 소리가 끝나면 까맣던 방안을 밝히는 모니터가 켜졌다. 모니터에는 알수 없는 수수께끼가 적혀 있고 답을 적는 곳 같은 빈칸에 커서만 깜빡인다. ]
댕~댕~!0:00으아...깜짝아...이거 무슨 어렸을때 선생님 몰래 만화책 보는 기분이네;;..라이터 불로 글을 읽기엔 너무 눈이 피로하고 잘 안보인다.
[ 나에 사랑하는 딸들, 지연이 지민이...사랑한다..내가 이곳에서 나가...]
여기서 부터 쭈욱~ 가족들에게 쓰는 말인듯 싶다.지금 난 남에 일기를 훔쳐볼 상황이 아닌거 같다. 특히 사생활은.......찾았다.
[ 알수 없는 말들이 적힌 모니터를 뒤로 한채 난 빛이 생겼다는 사실에 안심해 했다. 피곤하다.]
나도 좀 피곤한데...후아암. 누가 볼일은 없을 것 같으니 피뭍은 옷은 벗어야 겠다.
[ 10시. 10시간은 꼬박 잔듯했다. 자기전에 켜저 있던 모니터는 계속 켜져있고 나는 빛이 있음에 안심을 했지만...이내 나를 압박 해오는 무언가를 보았다. 천장, 천장에 철로 된 듯한 가시가 빼곡했다.]
이 부분에서 글씨가 심하게 떨리네...읽는 데 엄청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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