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

 1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
 2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2
 3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3
 4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4
 5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5
 6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6
 7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7
 8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8
 9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9
 10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0
 11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1
 12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2
 13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3
 14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4
 15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NATO를 통해서 본 국제정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차 대전 후 대부분의 유럽 열강들은 전쟁의 재정적 피해에 따른 전후복구에 신경을 썼으며, 이전의 유럽 중심의 다극적 헤게모니는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양극체제로 변환되었다. 그리고 미,소 양국은 전쟁 중의 동맹국으로서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립 관계, 곧 냉전 시대로 들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이데올로기와 자국의 경제적 요구라는 근본적인 요소에 입각하여 외교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당시 미국은 자국의 상품을 수출해야 하고, 전략적인 원료들을 수입해야 하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무역의 최대의 고객인 유럽이 전화로 인하여 미국의 물건을 구입할 재원이 없었고, 미국이 필요로 하는 원자재를 갖고 있는 유럽제국의 식민지에서의 민족주의운동에 의하여 위협을 받았다. 따라서 미국은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고, ‘평화와 번영’의 이데올로기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범세계적인 외국원조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그 결과물들이 트루먼독트린과 마샬플랜이다.
트루먼독트린의 요지는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하여 자유와 독립의 유지에 노력하며, 소수자의 정부지배를 거부하는 의사를 가진 여러 나라에 대하여 군사적경제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당시 공산세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던 그리스와 터키의 반공(反共) 정부에 대하여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원조가 제공되었다.
마샬플랜은 트루먼 독트린 선언 후, 마샬국무장관은 미소간의 외교적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유럽의 경제부흥을 돕기 위하여 나타나게 되었다. 마샬플랜을 통하여 미국은 유럽을 경제적 위기에서 구조하고, 전쟁이 미국 사회에 가져다 준 번영을 보전하려 했다.
이런 원칙들에 입각하여 당시 공산세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던 그리스와 터키의 반공(反共) 정부에 대하여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원조가 제공되었다. 이 원칙은 그 미국 외교정책의 기조가 되었으며, 북대서양조약으로써 구체화되어 갔다.
그러나 마샬 플랜이 서유럽 경제 부흥을 위해서 중요하였다 할지라도 그것은 소련의 군사공격의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안전보장도 제공하지 못했으며 이후에 나타난 소련의 베를린봉쇄는 서방측을 긴장 시켰다. 비록 베를린봉쇄는 소련 측의 패배로 끝났지만 소련이 다시 서방세력을 베를린으로부터 축출하려고 하거나 서부독일 정부의 수립을 방해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되풀이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었다. 또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전승국들은 전후 세계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유엔을 통한 국제적인 분쟁과 갈등에 대한 의제선정 및 의사결정에 있어 합의를 도출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문제점을 인식한 영국과 미국은 러시아와 그 위성 국가들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서유럽을 방위하기 위해 마침내 1949년 4월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포르투갈, 캐나다 등 12개국의 대표들은 워싱턴에서 북대서양 조약에 조인했다. 이로써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즉 나토가 만들어졌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각 국가가 집단 방위동맹을 결성하여 독자적인 방위를 할 수 있도록 인정한 유엔헌장 51조에 의거, 창설은 러시아와 공산국가들에 대해서 유럽국가들을 방위한다는 대전제 이외에 추가적으로 두 가지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첫째는 서유럽의 방위를 위해 미국과 미국군대를 유럽에 지속적으로 주둔시키고, 둘째는 독일의 재무장을 억제하여 유럽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이처럼 나토의 냉전체제 이전까지의 모습을 보면 소련과 동부 유럽을 견제하면서도 회원국들 간의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내부에서도 갈등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이제는 소련의 붕괴로 냉전체제가 와해되면서 나토의 정당성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일방적인 나토의 영향력 대해서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걱정을 표현 하면서 주적이 사라진 현재에 유럽의 안보는 자신들이 지킨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갈등이 빚어질 소지도 크다.
2.바르샤바 조약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