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제작 실습 불멸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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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7년 연극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창설된 대한민국연극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의 연극 축제로 시작하였다가 주최권이 연극협회로 옮겨지면서 1987년 11회부터 서울연극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참가작품은 공연되지 않은 창작극에 한하며, 전국의 극단을 대상으로 한다.
[Ⅱ] 서울연극제의 역사
그리고 1987년부터 2000년도까지 해외초청공연과 자유참가작들로 인해 행사의 규모와 질적 수준 향상이 되었고 2001년에는 서울연극제와 서울무용제가 만나 ‘서울공연예술제’라는 포괄적인 개념의 공연예술축제로 탈바꿈하였으나 2004년 다시 분리 독립되어 연극이 중심이 되는 순수연극제로 ‘서울연극제’가 다시 부활되었다. 그리고 2009년에 그동안 참가작중 엄선된 작품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창작극 활성화에 중심을 둔 연극제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번 2013년으로 34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3년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주최는 서울연극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Ⅲ] 서울연극제의 효과와 장단점
1년에 한번씩 열려왔던 서울연극제는 희곡심사를 거쳐 선정된 창작극을 공연해서 작가에게는 작품료를 그리고 공연하는 극단에게는 지원금을 주어 경연에 공연의 활성화에 중심을 뒀고
또한 창작극 진흥이란 목표에 따란 작가 지원제도로 수많은 창작극들이 이 연극제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다양한 소재와 주제 및 새로운 형식기법이 선보였다. 조사해본결과 주목받은 작가들로 차범석, 이근삼, 노경식, 윤조병, 오태석, 윤대성, 이강백, 이재현, 김상열, 이윤택, 최인석, 김광림, 김영무, 조원석, 정복근, 박평목, 오은희, 장진, 조광화, 최현묵 등의 작가들이 이 연극제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연출가들도 김유정, 오태수, 정진수, 윤호진, 김상열 ,김도훈 ,채윤일 ,손진책 ,강영걸 ,심재찬 ,김완수 ,김아라 ,이윤택 ,박계배 ,최용훈 ,김민기 ,조광화 등 많은 인물들이 발굴 되고 비춰졌다. 서울 연극제의 초기에는 무거운 사회비판의 리얼리즘극과 역사극이 주종을 이뤘으나 점차 서양의 신화나 우리의 설화를 다룬 작품들, 여성주의 연극, 그리고 기존 작품의 패러디나 상황희극에 이르기까지 소재의 폭이 매우 확대되었고 상향되었다. 또한 개방적인 무대, 서사극, 극중극을 활용한 메타연극, 실험극, 해체연극, 뮤지컬 형식에 이르기까지 공연의 방법이나 무대개념도 상당히 다양해졌다고 한다.
또한 연극제 후반으로 갈수록 젊은 신인작가와 젊은 연출가들의 참가로 신선한 감각과 무대기법이 가미된 것도 신세대관객들을 끌어드리는 유인 요건이 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때는 주최측인 한국 연극협회의 안일한 연극제 운영방식과 홍보부족으로 인해 진정한 연극축제로서 관객의 호응을 끌어내는데 역부족이였다는 평은 남아있다.
또한 연극제가 지향하는 뚜렷한 방향성의 부재 및 공식 참가공연과 공식 초청공연의 변별성 문제와 그 선정기준의 문제, 또 10개 내외의 유력한 극단과 5~6명의 저명한 작가 연출가들이 단골로 참가함으로서의 연극제의 매너리즘을 만들어냈고 심사과정의 투명성 문제 연극제 참가로 지원을 받는 극단의 관객동원 노력부족 등도 앞으로 개선해야된다는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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