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디어비평 광고 노숙인 다시 보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이자는 내용의 공익광고 「노숙인 다시 보기」편이다. 이 공익광고는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노숙인들의 자활 의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노숙인들이 버려진 폐자전거를 활용해 커스텀바이크 및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스스로의 자활에 사용한다는 컨셉의 이 공익광고는 실제 자활에 성공한 노숙인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경매에 출품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늘의 장면
(copy)
노숙인의 손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
아나운서:모두가 더이상 달릴 수 없다고 생각할때 희망은 다시 달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노숙인의 손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우리의 이웃을 다시 달리게 합시다. 관심이 희망입니다.
자막: 버려진 지 3년 노숙인 김철호氏
혼자 설 수 없는 노숙인 박영주氏
폐자전거를 이용해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노숙인 김철호氏가 다시 만든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