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과정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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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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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성경의 필요성 주장. 하나님의 영감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으로, 신앙과 생활의 법칙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어야 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충분하게 입증해 주는 논증들이 많다(성경 안에서의 성령의 내적 사역) 성경에 있는 모든 것들은 그 자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성경 안에는 구원받는 방법이 명확하게 나와 있어서 적당하게 사용하기만 하면 충분하게 이해되어질 수 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보호와 섭리 속에서 순전하게 보전되어졌기 때문에 신임할만하다. 성경 구절에 대한 의문은 다른 구절을 통해서 연구해서 알아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영원, 유일한 존재, 거룩, 절대적, 은혜, 긍휼, 인자, 용서, 의로우신 분 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완전한 생명과 영광을 가지고 계시며, 자신의 영광을 피조물인 우리들에게 드러내려 하신다. 모든 만물이 그에게서 나왔고 그에게로 돌아간다.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그에게는 우연이란 없다. 모든 것이 다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체는 하나이며, 곧 동시에 삼위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세상적인 유혹이나 꼬임에 넘어가도록 지켜보시는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 자신에게 더욱 친밀하고 견실하게 의존토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의지에 선천적 자유를 부여해 주셨기 때문에, 그 의지는 선이나 악을 행하도록 강요당하거나, 또는 어떤 절대적인 필연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는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라야 그리스도에게로 참되게 나아오는 것이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그의 의를 받아들이고 의존함에 있어서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그리스도와 같이 거룩한 생활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세상과의 전쟁에서 우리는 힘이 모자라고 불리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공급받는 힘이 있어서 그 거룩함으로 승리를 거둘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예배란 고정되어 있는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는 어디서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야 한다. 그래서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져야 한다. 마음을 합당하게 준비하고 모든 시간과 정성을 바쳐서 주님께 거룩하게 지켜져야 한다. 합당한 맹세는 경건한 예배의 한 요소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맹세를 해야 한다. 서원이라는 것은 일종의 서약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서원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이나 서원해서는 안 된다.(하나님의 말씀으로 금지하는 것들,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 그 서원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능력이나 약속을 받지 못했을 경우)
국가위정자에 대한 내용도 언급이 되어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세상을 다스리게 할 목적으로 위정자들을 세우셨다. 위정자들은 그들의 권력으로 천국의 열쇠의 권세를 자기의 것으로 취해서는 안된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내용도 언급이 되어있다. 결혼은 반드시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로 이루어져야 하며, 남편과 아내가 서로 돕도록 제정되었다. 결혼에 응할 수 있는 분별력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머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과 믿음으로 말미암아 연합되어 있는 모든 성도들은 그의 은혜와 고난과 죽음과 부활과 영광 안에서 그와 교제를 갖는다. 그리고 성도들은 사랑 안에서 서로 연합되어 있는 까닭에, 각자가 받은 은사와 은혜 안에서 교통한다. 이 같은 성도들의 교통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대로 어디에서나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어져야 하는 것이다.
성례는 은혜 언약에 대한 거룩한 상징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직접 제정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와 그가 주시는 은혜를 나타내고 그 안에서 우리가 받는 유익을 확증하며, 교회에 속한 사람들과 세상에 속한 나머지 사람들을 볼 수 있게 구별하며, 교회에 속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엄숙하게 참예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기로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거룩한 예식이다. 세례를 안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그것이 집행되는 그 순간부터 효력이 발생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 자신의 뜻하신 계획에 따라서 약속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그 은혜가 제공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해놓으셨다. 그 목적은 택함 받은 자들을 영원히 구원하여 그의 자비의 영광을 나타내며, 사악하고 불순종하는 버림받은 자들을 정죄하여 그의 공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다. 그때로부터 의인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며, 주 앞으로부터 오는 충만한 기쁨과 유쾌함을 얻게 될 것이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은 사악한 자들은 영원한 고통 가운데 던지어져 주 앞으로부터, 그리고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오는 영원한 파멸로 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장차 심판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확실하게 확신시키고자 하셨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죄를 멀리하게 하고 경건한 사람들이 역경 가운데 있을 때 큰 위로를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항상 깨어서 준비하게 하신다.
2.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사나 죽으나 우리의 유일한 위로는 나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고, 나를 보호해주시며 나의 구원을 이르게 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러므로 복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죄가 얼마나 비참하고 큰지, 그런 죄를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그렇게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해야할지를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의 죄와 비참함을 성경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성적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미워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를 악하게 창조하신 것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영원한 복락가운데 그분을 찬양하고 높이기 위해 창조되어 졌지만, 우리의 시조의 타락에서부터 우리는 모든 죄악 중에 잉태하고 출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킬 수 없어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때문에 죄값을 치루셨습니다. 왜냐하면 죄인인 사람으로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값을 치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그의 모든 은덕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참된 믿음이라는 것은 굳은 신뢰, 순전한 은혜, 복음에 약속된 모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첫 번째는 성부 하나님과 우리의 창조, 두 번째는 성자 하나님과 우리의 구속, 세 번째로는 성신 하나님과 우리의 성화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고 언제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보존하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성신으로 기름 부음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그의 기름 부음에 참여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로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입양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주의 것으로 삼으신 그 분을 우리는 나의 구주로 섬깁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때문에 우리의 죄값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 이외에는 달리 치를 길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를 지배하려던 육의 악한 소욕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었고, 오히려 우리 자신을 그분께 감사의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영광스런 부활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물론 하나님이 더 이상 인간으로서는 이세상에 계시지 않겠지만 그의 신성과 위엄과 은혜와 성신으로는 잠시도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에서 만물을 다스리시며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모든 죄악과 원수들로부터 보호하고 보존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유한한 즐거움과 쾌락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하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자들이 다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오직 믿는 마음으로만 우리는 이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선행을 하였다 할찌라도 모두 불완전한 것들이며 죄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선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진 사람들은 감사의 열매를 꼭 맺게 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고 그 믿음은 성신에게서 오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성례(성찬과 세례)는 우리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됩니다. 물로 세례를 받는다고 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씻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신만이 가능케 합니다. 성찬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의 흘리신 피를 마신다는 것은 믿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로써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나아가서 그리스도 안에 또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신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에 더욱더 연합됨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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