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입시교육문제 선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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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입시교육문제 선정 이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대사회 입시제도는 대학 입학학력고사와 내신제와 논술고사제 병행제는 국가 주도의 대학 입학학력고사와 고등학교 3년간의 성적, 그리고 대학별 논술고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 것이 특징(황정규, 1994)이다. 또한 대학 입학학력고사와 내신제와 면접 병행제는 국가 주도의 대학 입학학력고사와 고등학교 3년간의 성적, 그리고 대학별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 것이 특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제와 본고사 병행제는 국가 주도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등학교 3년간의 성적 및 비교과활동, 그리고 대학자체적으로 시행한 본고사를 실시한 것이 특징(강창동, 2007)이다. 이러한 입시제도는 청소년들에게 문제는 야기한다. 대학입시 정책이 중등학교 교육과정에 미치는 영향-중앙대학교 (정지현 2015)
지나친 학벌주의에 빠져 청소년에게 입시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면서 과잉경쟁을 부추기고 있고,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경쟁에서 살아남아 이기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학력 위주의 인간을 생산해 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들의 인권과 복지권이 무시된 채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극심한 학업스트레스를 겪고, 이것에 감당하지 못할 수준에 이를 경우, 혹은 입시 위주의 교육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폭력, 약물남용, 우울증, 자살 등의 비행 행동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 또한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폐해로 학교폭력의 심화, 약물남용 증가, 우울증이나 자살률이 증가하는 문제들이 심화되어 나타나고 있다. 나도 과거에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한 학생이었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위에와 같은 비슷한 경험을 했던 한 학생 있었다. 이에 나는 입시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이를 문제를 선정하였다.
현황
2014학년도 수준별 수능 시행은 3년 전에 사전 예고되었으며, 작년 11월 말 2014학년도 대입전형 대학별 시행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전국의 학부모, 수험생, 교사 등이 이를 참고하여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이렇게 사전 예고한 시행계획이 변경된다면 더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올해 입시는 사전 계획대로 시행하되, 대교협 등에서 전국의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와 교육연수, 개별고교 방문 설명회, 자료집 등을 통하여 2014학년도 수능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고교와 대학에 제공한다면 올 입시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논술이라는 전형요소는 학업성적 이외의 다른 장점이 있는 학생들을 다양하게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학 측에 제공하고, 학생에게도 진학 기회를 보다 넓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순기능이 많은 제도이다. 논술문제 출제는 고교 교사의 자문 또는 참여를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사례가 있는 만큼, 논술연구회 등을 통해 문항을 분석·제공하여 공교육 차원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논술교사 직무연수 등에 대학의 출제교수를 연사로 참여시키는 등 고교-대학 간 연계를 강화시키면 논술고사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대입전형 제도의 현황 진단-최창완(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전형지원실장)
“청소년이 꿈꾸는 대한민국…100만 서명운동으로 시작한다!”
청소년 모임 대청마루,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캠페인 전개 선언
“공부중독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어요.”
“우리에게 꿈꿀 시간을 주세요.”
피켓을 든 청소년의 눈망울은 빛났다. 이들은 입시 위주의 대한민국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대청마루(대한민국 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모임, 대표 김권우)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청소년 스스로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교육 바꾸기 청소년 100만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권우 대표학생은 취지문에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한다. 공부가 재미없는 학생도, 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시험을 봐야 한다. 성적과 경쟁 교육은 친구끼리 경쟁하게 만든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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