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아 교육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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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장애아 교육 자존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재성과 학습장애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며 특히 기초학습기능에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는 영재 아동을 ‘학습장애 영재’라고 한다. 학습장애 영재아동은 영리하여서 아동이 흥미 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면 그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금세 알 수 있다. 그러나 학습장애 영재아동에게는 경미한 정도에서부터 심각한 정도까지의 학습장애가 있다. 이들은 독특한 지적인 결손에 의해서 학습에 있어서 곤란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특정한 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되어 좌절하게 된다.
2. ‘학습장애 영재아동’이 가지는 자존감의 문제
이들은 부모나 교사로부터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기만 하면 더 잘할 수 있어!” 또는 “그렇게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글을 못 읽을 수 있니?”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개인적 욕구와 사회적, 환경적 기대 사이의 갈등으로 인하여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특히 완벽주의와 예민한 성격적 특성이 갈등을 야기하는 주요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특정한 기능에서의 미성숙으로 인한 낮은 수행수준은 자신의 기대와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어 자존감이 낮아지고 많은 경우에 자아-방어적 행동(위축 또는 공격)을 보이게 된다. 또한 부모나 교사는 아동의 결손에 더 신경을 쓰게 되어 실제로 나타나는 아동의 지적 재능을 의심하거나 부인하게 된다. 그리하여 아동은 이러한 주위 어른들의 반응을 좌절, 적대감, 죄책감 등의 감정으로 내면화하게 되는 것이다.
좌절감과 자존감 저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학습상의 문제점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학습결손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정서적 또는 심리적 특성에 보다 강조점을 두어서 우선 정서적인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학습장애 영재아동은 아주 특이한 사례가 아니라 학습장애와 영재아 집단이 교차되는 영역에서 상당히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수한 교육적 서비스가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자이다.

1. 인적사항
성명
성별

생년월일
1994년 5월24일(만 9세)
참고문헌
※참고문헌
학습장애아교육, 강위영, 정대영, 형설출판사, 2001
학습부진영재아동, 김동일, 원미사, 1999
학습장애아동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김윤옥, 교육과학사, 2000
영재교육학, 전경원, 학문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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