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카 실어증 마비성 구어 장애 보고

 1  브로카 실어증 마비성 구어 장애 보고-1
 2  브로카 실어증 마비성 구어 장애 보고-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브로카 실어증 마비성 구어 장애 보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애유형: 브로카 실어증, 마비성 구어장애 생년월일: 1984년 9월 24일 (만18세 11개월)
1. 언어치료 경력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물리치료, 언어치료, 수 치료등)를 약 3년 정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집안 사정으로 환자는 약 3년 동안 치료를 받지 못하였고, 1997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구대학교 언어치료 임상실에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다.
2. 배경정보 및 행동관찰
어머니의 보고에 의하면 환자는 임신 중과 출산 시에는 정상이었다고 한다. 환자는 만 6세 때 교통사고로 인해 뇌의 우측 아래 부분에 외상을 입고 수원 신경외과에서 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6개월 간 의식불명상태로 있다가 의식을 찾은 후,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다시 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행동 관찰 적인 측면에서 보면, 환자는 우측시력의 손상으로 인해 주로 좌측을 쳐다보고 있다. 환자는 하체마비와 좌측상체 마비로 인해 정상적인 보행은 불가능하나, 주위사람의 도움으로 치료실 밖에서 치료실 안으로 걸어 들어온다. 환자는 대소변 가리기와 옷 입기, 씻기와 같은 신변처리 및 대 근육 운동은 불가능하나 퍼즐 끼우기, 선긋기, 도장찍기, 구슬 끼우기와 같은 소 근육 운동은 오른손으로 능숙하게 한다. 환자는 가끔 좌측 상체 마비로 인한 왼쪽 손의 저림 현상을 보이는데, 이때 환자는 오른손으로 왼손을 가리키는 제스처로 표현한다. 가끔 자발적으로 말을 하려 할 때 나타나는 턱의 경련을 표현하기 위해 오른쪽 손으로 턱을 가리키며 /아/라고 발성한다. 환자는 보통 입으로 앝은 호흡을 하지만, 치료 중 2~3회 큰 호흡을 한다. 환자는 연 인두 기능부전으로 인해 침을 흘리는데 이때 가지고 다니는 수건으로 스스로 닦는다. 때로는 치료사의 언어적 촉구에 따라 입술을 움직여 침을 삼키기도 한다. 환자는 턱과 혀의 마비로 인한 저작기능의 약화로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고 덩어리 채 삼키는 편이다. 환자는 가끔 자곤(jargon: 성인의 단어와 유사하지만, 의미 없이 횡설수설하는 소리)을 수반한 발화를 보인다. 그 외에 치료사의 지시에 따라 ‘엄마’, ‘아’, ‘어’를 발화 할 수 있다. 환자는 부정을 표현할 때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거나 오른쪽 손을 좌우로 흔들어서 표현한다.
3. 진단 내용
1) 진단 도구 및 진단 결과
(!) 대구 실어증 진단 검사 (1993, 정옥란)
①목적 : 환자의 실어증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검사
진단 결과
기질적 장애에 대한 정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