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선배 바울 이준 내용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열거하고 이 가운데 나 자신이 특별히 더 힘써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1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선배 바울 이준 내용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열거하고 이 가운데 나 자신이 특별히 더 힘써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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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선배 바울 이준 내용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열거하고 이 가운데 나 자신이 특별히 더 힘써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연구문제: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선배 바울이 준 내용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열거하고, 이 가운데 나 자신이 특별히 더 힘써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자.
바울이 조목조목 열거한 내용(해석)
1. 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선한일꾼이 되어라(4:6): 바울은 6절에서“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라고 말한다. “이것”은 앞의 내용(1~5), 특히 “식물”에 관한 내용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식물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라는 사실과, 따라서 그것은 선하다는 것과, 또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된다는 사실을 형제들에게 가르치면 디모데가 선한 일꾼이 되리라는 것이다. 바로 가르치는 자라야 선한 일꾼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2.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4:7-11): 1세기 종교 지식인들은 신화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였다. 바울이 판단할 때 신화는 아무리 신비스러워 보여도 저속하고 헛된 것일 뿐이다. 이러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오직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3. 디모데의 연소함을 사람들이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당부한다(4:12): 나이가 적은 것으로 인하여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직무 수행에 훼방을 받지 않도록 신경을 쓰라는 뜻이다. 바울은 그의 연소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지침을 주는데, 오직 말,행실,사랑,믿음,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말한다.
4. 바울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고 당부한다(4:13): 읽는 것은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것을 뜻하고, 권하는 것은 성경 연구를 총해 정립된 메시지를 전하는 것, 즉 설교하는 것을 의미한다.
5. 데모데가 임직시에 받은 은사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4:14): “은사”와 직분을 동일 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말씀의 권위로써 받은 장로직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고 당부한다.
6. 이 모든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 진보를 나타내라고 당부한다(4:15): 바울은 그의 서신서들 전반을 통해 출발선을 떠난 사람은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작은 아름답다. 그러나 그것은 지속적 전진이라고 하는 역동적 과제를 안고 있다. 신앙은 그 최종 결승점에 이를 때까지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7. 자신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주의하라고 당부한다(4:16): 교회의 일꾼은 먼저 자신을 바르게 세우는 일에 유념해야 하며, 자기가 교훈하는 것이 심도 있고 정확한 것인지 늘 주의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의 목회활동, 특히 가르치는 사역이 얼마나 중차대한 일인지 각인시켜 주고 있다.
나 자신이 특별히 힘써야 할 부분(적용)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위의 7가지 당부의 말씀들이 나에게 모두 적용되어지지만 특별히 내 마음에 부딪치는 말씀들이 있다. 첫째는“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해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는 말씀이다. 지금까지 내 모습을 돌아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유치부 전도사로써 옷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말 했던 것들, 내 옆에서 날 찌르는 교사를 바라보면서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모습들, 자녀들을 세상적인 관점에 맞추어서 바라보며 주님께 완전히 맡기지 못해 안절부절 믿음 없이 행동했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가 회개해 본다. 이제 난 세상의 가치관을 다 버리고, 주님의 가치관을 갖고 싶다. 주님이 값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나도 값어치 있게 여기며, 주님의 시선이 머무르는 곳에, 주님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에,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도 있기를 소원한다. 그러면 주님의 마음을 알기위해선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주님의 생각, 주님의 마음이 기록된 성경을 읽어야겠다.” 설교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이젠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 위해 성경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리고 사랑의 사도가 되고 싶다. 가슴으로 교사들과 어린영혼을 사랑해서 본을 보이므로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가고 싶다. 나를 만나는 모든 영혼이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살아나길 원한다. 둘째는 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선한 일꾼이 되고 싶다. 말씀을 바로 알고 아버지의 마음을 바르게 알아 가르치고 싶다. 사람은 그 마음에 무엇이 담겨있느냐에 따라 그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바른 진리를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말씀을 들으려고 초롱초롱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눈빛이 생각난다. 주께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부족한 날 사용해주시기를 기대하며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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