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이 중요한 이유
분야
hwpg20 회원국
g20의 회원국은 기존의 g7회원국인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7개국과 아시아,중동의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5개국에 중남미 3개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가 추가되고 그 외로(아쉽게도 자리가 부족해 그외가 되어버린 러시아, 터키, 오스트레일리아, 유럽의장국, 남아공 기타 5개국 까지 포함되어 총 20개국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또한 국가는 아니지만, 관찰자 자격으로 IMF(국제통화기금), WB(세계은행),FSB(금융안정위원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이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g20창설 배경.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에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세계안정을 위한 협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는데, 그러다 1999년 9월 IMF 연차총회 당시에 개최된 g7재무장관 회의에서 g7국가가 주요 신흥 시장국이 참여하는 g20창설에 합의하였고, 같은해 12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g20 제1차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면서 g20재무장관회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후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의해 시작된 세계경제위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이 g20재무장관회의 참가국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극복방안을 논의 하면서 g20정상회의가 시작되었다.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
6,7,8차 에 보면 브레튼우즈체제란 말과 13차에 보면 IMF쿼터 란 말이 있는데 브레튼우즈체제 는 1994년 7월 미국의 뉴 햄프셔주의 브레튼우즈에서 각국의 대표들이 국제무역의 확대, 고용 및 실질소득 증대, 외환의 안정과 자유화, 국제 수지균형등을 달성할 목적으로 만든 체제를 말하고, IMF쿼터란 IMF가맹국이 가맹시 IMF가 가맹국의 경쟁력이나 무역량에 따라 정하는 출자할당액을 말한다.
g20정상회의
제1차 g20정상회의는 세계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즉 기동부대적 성격으로 1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는데, 이 회의에서 정상들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하여 금융 공급 확대 및 이자율 하락정책을 공통으로 추진하기로 합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규제 시스템과 금융기구를 개혁하기로 했다.
워싱턴회의의 주요성과로는 금융시장개혁을 위한 5개공통원칙(투명성 및 책임성강화, 금융감독규제개선, 금융시장 신뢰성 제고, 국제적 협력 강화, 국제 금융 기구 개혁)을 확인하였고, 거시정책공조의 원칙으로 보호주의 장볍 설치 금지선언(standstill)과 금융규제 및 국제금융기구 개혁 (47개 중, 단기 실천과제 합의)를 선언이 있다.
2차 정상회의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차 g20정상회의의 의제는 기존합의 성과를 점검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조치 를 마련하는것이 주가 되었는데, 이 회의에서 정상들은 악화되고 있는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금융안정포럼(FSF)을 확대해 금융안정위원회(FSB)를 발족시켰다. 주요성과로는 세계성장과 고용회복(2010년 말까지 재정지출 5조달러, 4% 성장노력등), 금융감시 및 규제강화(금융안정위원회는 IMF와 협력해 조기경보 활동강화), 국제 금융기구 강화(주요(신흥개도국) 국가에 1조 1000억 달러 제공),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세계경제회복( 저소득국가에 500억달러 를 제공), 금융규제개혁방향제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