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

 1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1
 2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2
 3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3
 4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4
 5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5
 6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6
 7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7
 8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8
 9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명대의 회화 명대의 화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몽고족이 세운 원나라를 멸망시키고 한족의 지배를 회복한 왕조이다. 명대는 중국이 근대화하는 시기와 직접 접속되는 시대로서 중요한 성장·변혁기였다. 강력한 중앙집권제를 실시하여 왕권이 강화되었고 이로 인해 정치는 안정되고 상공업이 번성하였다. 이러한 번성으로 도시가 번창하고 문화와 예술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상업의 발달은 부를 균등하게 분배하지 못했고 관리는 점차 부패하고 토지를 잃은 유민이 속출하여 명나라의 명운이 기울기 시작하였다. 대외적으로는 몽고족과 왜구의 침입으로 혼란을 겪었으며 후기에는 만주족이 세운 후금(後金 : 이후 청나라가 됨)이 명나라를 압박하였다. 결국 1643년 이자성의 난이 일어나 16대 277년 만에 명나라는 멸망하였다.
명대의 미술
명이 존속한 270여 년 간은 궁정회화와 문인화 모두가 상당한 발전을 이룬 시기로 명대의 회화는 말기에 이르기까지 원대 회화의 연장선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화원제가 정비되지 않았던 명대 초기에(제1기) 화단은 그리 두드러지지 못했다. 그러나 곧 명대 제 2기에 전국 각지의 화가들을 궁정으로 불러들여 예인으로 배치하기도 하고, 직함을 주어 대우했으므로 각지의 유명한 화가들이 일시에 궁정으로 모여들었다. 남송의 마원, 하규의 원체화를 숭상했던 대진은 웅건한 기상이 담긴 필묵으로 궁정 안팎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절파”의 창시자로 불리고, 대진을 추종한 화가들의 화파를 “절파” 라고 부른다. 이후 절파의 화풍을 잇던 심주가 중년 이후 황자구와 오진에 심취해 오파를 창시한다. 훗날 오파가 궁정회화와 절파를 대신하여 회화의 주류를 이루고 16세기말경 절파는 오파의 남종문인화풍에 압도되어 급속히 쇠퇴하고, 부분적으로 계속되었지만 하나의 화파로서의 명맥을 유지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절파와 오파
절파의 절은 저장(=절강)을 가리키고, 오파의 오는 장쑤성(=강소성), 우셴(=오현)을 지칭한다. 절파의 시조 대진은 저장성(=절강성) 첸탕 출신이었으므로 절파라 이름 붙고, 오파의 시조 심주와 그의 계승자 문징명이 우셴(=오현) 출신이었으므로 오파라는 이름이 붙었다. 절파에는 직업적 화가가 많았으며 화기도 탁월하였다. 필묵은 웅건하다고 할 수 있으나 뛰어난 필치의 표현과잉으로 오히려 부산스럽고 딱딱한 작품이 되어 당시의 문인화가들로부터 격렬한 반발을 받기도 했다. 명말에 시작된 상남폄북론(남종화를 숭상하고 북종화계인 절파를 천시함)에 부딪쳐 절파 화단의 세력은 급속히 쇠퇴되었다.
절파의 회화
절파의 회화는 절강 지방혁식에 특유의 거친 수묵화법에 이성, 궈시의 화풍과 원대의 남종화풍 등이 복잡하게 얽혀 만들어져 필묵의 기운이 거칠고 호방하다. 강남의 경제가 회복되어가면서부터는 쑤저우의 문인화가들이 점차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다. 처음에는 유각, 두경, 요수 등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뒤를 이어 심주가 나타났다. 이후 심주는 “오파”의 창시자가 된다.
오파의 회화
유각, 두경, 요수 등의 뒤를 이은 심주가 창시한 화파이다. 심주는 동원, 거연 및 원 4대가의 화풍을 계승, 발전시켰으며 중년 이후에는 황자구와 오진에 심취해 “오파”의 창시자가 되었다. 쑤저우의 명사인 문징명과 당인들도 모두 심주의 화풍을 이어받았다. 이후 남손원체계의 산수화품에 조방한 수묵화풍을 혼합한 오파는 궁정회화와 대진의 절파를 대신하여 명대 회화의 주류를 이루었다.
절파와 오파의 대표 화가 비교
대진(1388~1462)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