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통일전쟁과 질병 신라통일 전쟁기의 질병을 통한 당대 사회와 질병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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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통일전쟁과 질병 신라통일 전쟁기의 질병을 통한 당대 사회와 질병에 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본 논문은 삼국사기와 여타 역사서를 기반으로 김유신의 풍병에 대한 사례에 기초하여 역사적 추론을 통한 당대 유행했을 질병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 질병이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친 부분에 대해 고찰한 내용이다. 당대 역사서에 기록된 사실들을 통해 당시 질병의 존재에 대한 탐구와 현대의 질병과 비교하여 적용을 통한 당대 질병을 유추하였고 그 기록을 통해 당대 질병의 특징을 유추하였다. 또한 어떤 지도자의 질병을 둘러싼 사회적 영향과 그 이해관계에 탐구하였다. 당대 역사서로부터 질병에 대해 유추함에 있어 여러 자료를 참고하였고 질병에 대한 기록을 근거하여 현대적인 질병으로의 추론을 이끌어냈다. 또한 역사적 기록에 근거한 당대 질병들을 개연성 있는 추론을 통해 당시 상황을 추정하였고 당대 정치적이고 국제적 이해가 공존했던 사안에 대해선 여러 역사적 사료를 통해 종합적인 추론을 해 비교적 객관적인 결론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의의를 갖는다.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서술
총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각 부분마다 소주제를 통해 신라 통일전쟁기의 질병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이끌어냈다. 첫 머리말을 통해 김유신이란 당대 신라의 중요했던 지도자의 풍병(風病)을 서두로 당대 전염병과 같은 질병이 국제적 일수밖에 없었고 당대 질병의 종류와 사회적으로 갖는 영향에 대해 논할 것 임을 제시하였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이제 구체적인 김유신의 풍병을 토대로 하여 역사적 기록과 당대 사회정치적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당대 질병 ‘풍병’에 대한 고찰을 통해 당대 김유신의 정치적 영향력 쇠퇴를 서술하였다. 세번째 부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신라 통일전쟁기의 군사의학을 통해 당대 질병에 대한 추론을 이끌어 냈는데당대 보급된 약재들인 은과 세포 그리고 두발과 우황에 대한 기록을 통해 당시 유행했던 질병의 종류와 치료법으로 유추할 수 있는 군진의학의 특성을 추론하였다. 또한 당시 약재나 치료법의 유래가 군진의학에 있음을 논리적으로 추론하였다. 또한 이러한 외상적인 질병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대의학인 19세기 들어서 학문적으로 확립된 신경정신의학적 측면에서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를 당대에 적용시켜 그 당시 정신적인 피해가 존재했으며 당시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으며 또한 이런 정신적 트라우마를 극복할 사회적장치로 불교가 큰 역할을 수행했음을 주장한다. 또한 마지막 네 번째 문단인 맺음말에선 위 질병으로 인한 정치적 상황과 당대의 빈번히 발생하였던 질병들을 나열하여 정리해 신라 통일전쟁시기의 질병에대해 통합적으로 정리하고있다.
글에 대한 이해와 감상
현대 전쟁에 있어서도 질병은 사상자의 사망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물며 의료 시설과 위생시설이 미비하던 신라 시대에 전투에 있어 상당한 큰 피해원인이었음을 생각해보기란 어렵지않다.전염병은 주로 외부와의 교류가 발생할 때 발생하게 되는데 외부와의 교류가 빈번해지는 전쟁은 특히나 전염병이 퍼지기 좋은 시기였다. 이런 측면에 있어 신라의 삼국통일기는 전염병이 돌기 아주 좋은 시기라 할수있겠다. 실제로 본 논문에서 보듯이 당대에는 많은 전염병들이 존재했다. 집권층은 그 구성원이 있어야 존재하기에 신라의 집권층도 또한 이 질병들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시설적 장치들을 구축하였는데 이런 대민 의료 정책을 세우게 된 것은 통일 전쟁으로 전염병이 크게 된 것이 원인임을 알 수 가있다.또한 김유신의 풍에 대하여선 현대의학에선 풍을 뇌졸증으로 보는데 사실 풍병이 좀더 넓은 범주의 질병이므로 김유신의 경우 발병 후 고구려정벌 이후로 계속 직접적 운영이 아니더라도 자문 정도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아 그 정도가 약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당대 최고의 권력자의 질환은 어쩔 수 없이 그 권력의 약화를 일으키고 김유신 말기에 국정운영에 직접적 모습을 드러나지 않는 것을 보아 그의 권력이 약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쟁 후 지칠 수 밖에 없는 백성들의 정신적인 치료장치로 불교를 사용하였음을 진흥왕 이후의 불교정신을 강조해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참고문헌
논문 김유신의 풍병으로 본 신라 통일 전쟁기의 질병
7세기 신라의 통일전쟁과 질병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
네이버 백과사전http://terms.naver.com/
‘7세기 신라의 통일 전쟁과 전염병’ (이현숙)
뇌졸중[ cerebral apoplexy , 腦卒中,중풍]에 대한 자세한 의학적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참조하였다.
김유신의 생애는 위키피디아 김유신을 참조하였다.
신라의 불교 (http://ko.wikipedia.org/wiki/%EC%8B%A0%EB%9D%BC%EC%9D%98_%EB%B6%88%EA%B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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