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안철수의 공정 성장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 나라 벤처 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첫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둘째, 실패했을 시 재도전이 가능해야 하고, 셋째, 벤처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투자자가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즉, 창업의 실패 요인도 위 세가지라고 볼 수 있다. ① 창업자의 능력 부족, ② 창업에 따른 위험을 사회 각 분야에서 분산시키지 못함, ③ 시장 구조의 문제 (대기업, 정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 이러한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각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① 창업자의 능력 부족 - 기업가 정신 교육을 실시: 현재의 기업가 정신 교육은 너무 창업교육, business plan, 마케팅 교육 위주이다. 진정한 기업가 정신 교육은 개인이 삶을 개척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한 멘토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멘토의 도움은 실패 확률을 낮추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② 창업에 따른 위험을 사회 각 분야에서 분산시키지 못함-이러한 위험들을 줄여줄 수 있는 각 사회의 분야는 대학/금융계(대출관행)/벤처 캐피털/아웃소싱산업/R&D 정책(정부) 등이 있다. ③ 시장 구조의 문제 (대기업, 정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이러한 갑 을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은 공정한 시장 감시 및 처벌로 개선될 수 있고, 바로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안철수의 공정성장론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 존재하는 불공정 거래와 잘못된 관행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벤처 기업에 투자를 하려면 투자자가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외국(미국)에서는 대기업에 의한 M&A나 주식시장에 상장을 시킴으로써 투자금이 현금화되고 이를 통해 투자자가 투자본을 회수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이 성공한 벤처 기업의 인력 빼가기, 독점계약 등을 통해 벤처 기업의 기술을 빼가게 되고 자연스레 M&A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없고 투자가 적어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창업자가 자본을 구할 수 있는 곳은 금융계 밖에 없다. 하지만 금융계에서는 담보를 요구하고 대표이사 연대보증을 통해 돈을 빌릴 수 밖에 없다. 이때 만약 벤처 기업이 망하게 되면 기업의 빚은 개인의 빚이 되고 재기 불능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즉, 빚이 아닌 투자로 벤처 회사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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