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1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1
 2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2
 3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3
 4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4
 5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wrap container article_1 content size_ct 기록유산은 기록을 담고 있는 정보와 그 기록을 전하는 매개물 두 가지로 나뉘며, 주로 도서관·문서고 등에 보관된 세계적 가치가 있는 값진 소장문서이다.필사본·도서·신문·포스터 등 기록이 담긴 자료, 그림·프린트·지도·음악 등 비(非)기록 자료, 전통적인 움직임과 현재의 영상 이미지·오디오·비디오·원문과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형태의 정지된 이미지 등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전자 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면 보존·관리에 대해 유네스코의 보조금 및 기술적 지원을 받게 된다. 2년마다 6월 말까지 각국이 유네스코 사무국에 기록유산 잠재목록을 제출하면 9월 초에 유네스코 일반정보사업국(PGI)에서 신청서를 사전심사하고, 다음 해에 국제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등록여부를 심의·추천하며,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선정을 결정한다.
우리나라 세계 기록 유산에는 무엇이??
한국의 경우, 1997년 국보 제70호인 훈민정음과 제151호인 조선왕조실록 2건이 등재되었고, 2001년에 국보 제303호인 승정원일기와 현존하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이 등재되었다. 불조직지심체요절의 등재 이후, 이를 기념하고 세계 기록유산 보호에 공헌하고자 유네스코와 한국 정부가 2004년 ‘유네스코 직지 세계기록유산상’을 제정하였다. 이후 2007년에는 조선왕조 의궤와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이, 2009년에는 1613년 허준이 간행에 직접 관여한 초판 완질본(보물 제1085호·제1085-2호) 《동의보감(東醫寶鑑)》이, 2011년에는 조선 후기 왕들의 언동을 기록한 일성록(日省錄)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이 각각등재되었다.
훈민정음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었다. 목판본으로 2권 2책이다. 서울특별시성북구성북동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에 소장되어 있다. 책으로서의 훈민정음에는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니…"라고 한 《훈민정음예의본》과, 글자를 지은 뜻과 사용법 등을 풀이한 《훈민정음해례본》이 있다.
전자에 대해서는 《세종실록》과 《월인석보(月印釋譜)》 첫권에 같은 내용이 실려 있어 널리 알려졌으나, 후자에 대하여는 1940년 발견될 때까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한글의 형체에 대하여 고대글자 모방설, 고전(古篆) 기원설, 범자(梵字) 기원설, 몽골문자 기원설, 심지어는 창살 모양의 기원설까지 나올 정도로 구구한 억설이 있었으나, 이 책의 출현으로 모두 일소되고 발음기관 상형설(象形說)이 제자원리(制字原理)였음이 밝혀졌다.
후자는 예의(例義)·해례(解例)·정인지 서문 등 3부분 33장으로 되었는데,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고, 해례는 정인지(鄭麟趾)·박팽년(朴彭年)·신숙주(申叔舟)·성삼문(成三問)·최항(崔恒)·강희안(姜希顔)·이개(李塏)·이선로(李善老) 등 집현전(集賢殿) 학사가 집필하였다. 정인지가 대표로 쓴 서문에는 1446년 9월 상순으로 발간일을 명시하고 있어, 후일 한글날 제정의 바탕이 되었다.
조선 왕조 실록
qna_detail_answerList_normal contents_layer_2 조선왕조실록은 왕실 중심의 서술방식과 명분론적인 시각, 당론(黨論)에 의한곡필(曲筆)의문제 등이 한계로
지적될수 있으나 조선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여 수록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귀중한 문화유산임은 물론, 조선시대를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사료로써 1997년 10월에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직지심체요절
수고본(手稿本)에 직접 초록한 것으로 상·하 2권으로 이루어졌다. 정식 서명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나,흔히 《불조직지심체요절》, 《직지심경(直指心經)》 등으로불리고 있다. 그러나 경은 부처의 말씀이나 불법의 진리를 담은 책이지만 이 책은 조사들의 법어 등을 모아놓은 책이므로 엄밀히 말해서 경이라 부를 수는 없다.
내용은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 《오등회원(五燈會元)》 등의 사전(史傳) 관계 문헌을 섭렵하여 선의 요체를 깨닫는 데 긴요한 것을 초록하여 편찬하였다. 권상(卷上)에서는 과거칠불(過去七佛)과 석가모니불로부터 불법을 계승한 천축국의 제1조(祖) 마하가섭(摩訶迦葉) 이하 보리달마(菩提達磨)까지의 28존자, 그리고 중국의 5조사 및 그 법통을 이은 후세의 국사 중 안국대사(安國大師)에 이르기까지의 것이 수록되었다.
판본은 경한이 입적한 3년 뒤인 1377년(우왕 3) 7월 청주목의 교외에 있던 흥덕사에서 금속활자인 주자로 찍어낸 것이 초간본(初刊本)이 된다. 상하 2권 중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은 하권 1책(첫장은 결락)뿐이며,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주자본은 활자의 주조술과 조판술이 미숙했던 고려시대에 관서(官署)가 아닌 지방의 사찰이 주성하여 찍은 것이기 때문에 활자의 크기와 글자의 모양이 고르지 않고, 부족활자를 목활자로 섞어 사용했기 때문에 인쇄상태가 조잡하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