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음으로 해서 비자립적이라고 특징지어지는 점과는 분명히 구별된다.
위에서 열거한 특징 중 (1) 명사범주 역시 동일한 특징을 보이므로 변별력을 가질 수 없고, (2) 명사범주가 관형어의 수식을 받는 특징과 대비되어 훌륭하게 적용될 수 있다. (3)완결된 개념을 표현하는가의
어미의 종류)에 따라
움직임을 나타내는 움직씨(동사) / 모양을 그리는 그림씨(형용사) / 바꿔 말함을 의미하는 잡음씨(지정사 : 무엇이 무엇이라고 지정하는 것)
* 「있다, 없다」
움직씨에만 있는
활용꼴
문제의 낱말
마침
이음
매김
-는다
-ㄴ다
(서술)
-는가
(물음)
-자
(꾀임)
-어라
미치는 못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형용사로는 ‘만족하다’, ‘우수하다’, ‘똑똑하다’, ‘좋다’ 등이 있다.
4.2.1. ‘못’의 의미
‘못’은 상태동사와 쓰일 때엔 ‘타의 부정’이라고 하기 힘든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해 여러 논의가 있었다. 박순함(1967)은 상태동사
어미활용을 한다(교착어의 특성)
◉ 모음 교체 및 자음 교체가 없다.
◉ 관계 대명사 및 접속사가 없다.
◉ 부동사(副動詞)가 있다.
2. 음운상의 특질
1) 두음법칙
첫소리에 둘 이상의 자음이나 유음 'ᄅ'과 'ᄂ'음 '냐, 녀, 뇨, 뉴, 니' 등의 소리가 오는 것을 꺼리거나 어두에 둘
국어학 연습’에서 배운 우리 어휘의 특징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에게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사람들이 제시한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 전통적 지도방법 (유의어, 다의어, 반의어)
지도방법의 적용 양상은 변하고 있다. 이전에는 이것을 과제물로 제시하여 조사해 온다든지, 사
어미 하나로써 여러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의 경우도 그러하지만, 흔히 국어는 중요한 것이 대부분 문장 끝쪽에서 이루어 진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국어에서 어미가 하는 역할이 큼을 지적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위의 목차에 따라 이러한 어미중 선어말
분석해 볼 것이다. 이를 통해 스페인어 관사와 한국어 조사 사이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메커니즘이 있는지 찾아볼 것이다. 다시 말해, 두 범주 사이에 의미적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연관성이 있다면 두 범주를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해 보기로 하겠다.
어휘라는 사실과 흡사하다.
2) 높임법의 발달을 들 수 있다
높임법은 상하 관계를 존중하던 사회 구조의 영향으로 발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침묵은 금’이라고 하여 말을 삼가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는가 하면, 높임법과 높임말이 다음과 같이 발달하였다.
하십시오 / 하오 / 하게 / 해라
나 /
미치게 된다.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는데 실패하였을 경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는데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과도하게 의존적인 삶이나 사회적 고립을 면하기 어렵고 다른 능력의 발달에도 영향을 받게 된다. 화용론적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