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를 만드는데 쓰인다고 하니 현재 유통되는 콩식용유의 경우 거의 모든 상품이 GMO대두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국내의 대두 자급률은 10% 미만이며, 옥수수의 경우는 1.5%미만으로 알려진다. 결국 우리식탁에 올려지는 콩과 옥수수 식품의 70% 이상은 유전자 변형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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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한 것을 유전자재조합 농작물(혹은 생물체)이라 부른다. 유전자재조합 농작물의 생산방법에는 "아그로박테리움법", "원형질세포법"과 "입자총법"이 있다.
가. 아그로박테리움법
이 방법은 아그로박테리움(Agrobacterium)이라는 미생물이 식물세포에 자신의 유전자
를 삽입시키는 성질을 이용한 것
유전자조작 생물체라고 부른다. 유전자조작이 벼나 감자, 옥수수, 콩 등의 농작물에 행해지면 유전자조작농작물이라 부르고, 이 농산물을 가공하면 유전자조작식품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유전자변형식물이란 말 그대로 유전자를 변형시켜 만들어진 식품이다.
2. 종류
베타케로틴이 풍부한 벼,
식물들은 대부분 인간에 의해서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재배식물 또는 농작물이라고 부르는데 농작물은 식물학적 분류체계에 따라 벼과 작물, 배추과 작물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벼, 밀, 옥수수 등이 속한 벼과 작물이다.
지구상 수백만 종의 식물 / 동물자원들 중에서
옥수수 등의 식품 등이 상품화되어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 개발되어 상품화된 것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90%이상을 수입하고 있는 콩과 같은 경우, 그 주된 수출국인 미국에서 실제로 유전자조작된 콩이 재배되고 있고 그것이 상당량 정상 콩과 함께 섞여서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그것을
재배하여 수확한 농산물을 유전자 변환 식품(GM food)라고 한다. GMO는 WTO 및 OECD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형질전환(유전자변형)이란 특정한 유전자를 생물체의 세포에 집어넣어 안정적으로 발현시키는 일련의 기술을 의미한다. 실제로 원예식물의 품종 육성에 이용되는 형질전환은 식물체
유전자 조작된 옥수수 등 농작물과 박테리아로부터 합성섬유를 추출하여 유전자 조작을 통해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에스테르보다 탄력성이 5배나 강한 합성섬유 3GT를 개발하여 상품화할 전망
유전자 조작 동식물에서 질병치료에 획기적인 백신 효소를 추출
도쿄 대학 의대 연구팀은 98년 환자의 암세
유전자를 분리 또는 재조합하여 의도한 특성을 갖도록 한 농산물로 정의되고 있으며, 「식품위생법」에서는 생물의 유전자 중 유용한 유전자만을 취하여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와 결합시키는 등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하여 재배·육성된 농·축·수산물 등을 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한 식품 또는
‘추전(秋田)’, ‘회목2호(보급되기 시작하였다. 1953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종을 착수하였고, 1956년에는 중앙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종을 착수함으로서 본격적인 육종이 시작되었다. 이 장에서는 식용작물학24A형) 옥수수와 콩의 잎ㆍ줄기ㆍ뿌리 내부구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기로 하자
유전자 수준에서 생물체를 다루는 기술을 의미한다. 유전자조작은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해오는 대부분의 콩과 옥수수 그 외 감자, 목화 등의 농작물뿐만 아니라 형광 물고기, 복제 양 돌리, 복제 견 스너피, 복제젖소 영롱이 등과 같은 동물과 미생물 등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있다. GMO를 응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