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자율적․독립적 개체로 보는 아동관, 공동체 가치 중시, 학습내용과 방법의 변화, 생명존중 사상, 노작 활동 중시, 작은 학교 지향,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 등이다. 즉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협동심을 배우도록 유도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며 노작교육을 통해 생명존중과 사회
교원평가제란 교육현장에서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로서 이에는 현행의 근무성적평정의 개념과 같이 하는 방법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주체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이해관계인의 참여하에 종합적인 교육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법적 개념은 그 나라의 사회문화적인 맥락과 관련이 깊은 편이나, 법적 개념에서도 발달적 개념이 밑바탕을 이루기 때문에 그 차이가 그리 큰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아동을 18세미만의 자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아동을 18세 미만으로 정의하는 것은
교육권
1) 교육권의 정의
교육권이라 함은 교육에 관한 일정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법이 특정한 개인 또는 단체에 이를 부여하여 그 의사를 우선적으로 주장하고 타인을 지배할 수 있는 법률상의 힘이다. 이는 어떠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대한 각 주체들(학생̶
교육현장에서 학생인권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법률상 성인이 됐을 경우,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과거 4·19혁명을 통해서 학생들의 무서움을 경험했기에 학생인권의 실현은 곧 기존제도를 거부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민사회의 주체인 시민이 학생이
주체적 인간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은 전통적으로 엘리트주의 혹은 선별주의에 의해 이끌려왔다. 그 결과는 학생 개개인이 존중되고 개별적인 관심을 받아 학생 중심의 인성 교육이 아닌 입시중심의 성과지향적 몰인격적 교육이었고 그로 인
1.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란?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체제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는 1997년 6월2일 교육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제 4차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 개혁 방안에 포함된 유아교육의 공교육 체제 확립으로 시작되었다. 교육개혁위원회는 유아교육이 개인적,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
미국의 패권화 또는 서구 문화제국주의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서양은 인권을 옹호하고 동양은 그렇지 않다는 천박한 이분법과 통념에 근거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인권은 그처럼 지리적, 문화적 성격이 아니라 보다 보편적이고 현재적이며 진보적인 시각에서 재해석될
교육(Alheit 1993, 343쪽)이란 개인이 삶의 전 과정을 이야기함으로써 자신과 삶의 구조를 성찰하여보고 시각의 전환을 통해 교육적인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하여 이런 방법만이 성인교육에서 가장 생산적이며 효과적일 것이라는 결론에서 발달된 연구이다. 성인 교육에서 개인은 교육의 주체이며 스스로의
교육환경에 비교할 때 대안학교라고 하는 것은 다소 실험적일 수 있다. 지금까지 정리해 본,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에 더한 교육이념, 지역 사회에 뿌리내린 ‘작은 학교’지향성, 교육주체의 원상회복이라는 세 가지 공통적 성격이외에도, 우리의 대안교육운동은 실천 상호간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