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란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통제하는 사상 및 그 체제로 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35172
전체주의는 시대사조에 따라 나치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외에도 냉전체제에서는 공산주의를 지칭하는 데
플라톤에게서 도처에 발견되는 근원적인 사색의 풍부함을 말하는 것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과정과 실재」 : 고트프리트 마르틴 著, 진리의 현관 플라톤, 이강서 譯, 한길사, 2004, p.16 재인용
화이트헤드의 이 말은 플라톤의 철학을 살펴본다는 것이 서양 철학 혹은 미학 사상 이해에 얼
플라톤(Platon, 427-347 B. C.)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레스(Aristokles)이고 아테네의 귀족 출신이다. 20세 경에는 소크라테스(Sokrates, 469-399 B. C.)의 문하에 들어가 그가 장려하던 토론의 열렬한 참여자가 되었다. 원래 정치적 야망을 갖고 있었으며 실천적 의지에 불탔던 플라톤은 일생동안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탐
변하지 않고 모습만 변하는 것, 그런 근원이 무엇인지를 추구하였다.
독소그라피의 보고에 따르면 철학은 밀레토스에 살았던 탈레스(Thales),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그리고 아낙시메네스(Anaximenes)에게서 시작되었다. 철학의 시작에 대한 우리의 해석적 이해를 위해서 우리가 던져야 할 물음
이해하기 위해서 정신은 우선 사물들이 그것들의 활동에서 준수하는 원리들과 규칙들을 발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규칙들에 관한 사유의 모델이 수학이었다. 왜냐하면 수학은 개별적인 것과 연결되지 않고도 사유(思惟)할 수 있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수학은 플라톤을 형이상학의 영역에
이 등장하였으나 이들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의 일부만을 계승하여 편향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간주된다. 그렇다면 소크라테스의 사상 전반을 계승하여 완벽하게 실현하고 더욱 심화시켜 서양철학의 위대한 전통 중에 하나를 마련한 인물로는 역시 플라톤을 들 수 있다. ‘그리스 철학이 보여주는 천
2. 심리학과 인식론
- 플라톤은 인식의 영역을 크게 둘로 나누고 있다.(이원론)
+-파르메니데스 - 실재는 불변의 영원한 것이요, 변화하는 사물들은 우리 의 감각의 불
| 완전성에 기인된 환상에 불과함.
++-헤라클레이토스 -「만물은 유전한다.」즉 현상계의 모든것은 하나도 제자리
이런 전회(轉回)의 첫발을 내디딘 사람이었는데, 결코 객관주의적인 해답은 얻을 수 없다는 상대주의의 입장에 있었다. 이에 반해 인간의 영혼을 철학의 주제로 삼은 것은 소크라테스였다. 그 근본 사상은 덕(德)은 지(知)라는 것이었고, 제자인 플라톤은 이데아론 사상을, 또 그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
◎ 플라톤의 심리학
저자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플라톤의 심리학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가 플라톤의 심리학에 대해서 내리는 궁극적인 평가는 “플라톤의 심리학설은 체계적으로 다듬어지고 일관성 있는 ‘교리적’ 진술군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플라톤이
이성적 부분은 인간을 짐승과 구별하는 것이며 영혼 가운데 최상의 요소 도는 형상성으로서 불멸이며 신적인 것과 유사하다. 또한 다른 두 개의 부분인 기개의 부분과 욕구의 부분은 사멸하기 쉽다고 하였다.
플라톤은 영혼은 불멸이라고 선언하였으며 티마이오스에서 오직 영혼의 이성적인 부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