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제7차교육과정의 편성
1. 교육과정의 구성
(가)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
(나)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
2. 국민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편성
교과, 재량활동, 특별활동
1) 교과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영어
2) 재량활동
교과 재량활동,
Ⅰ. 서론
도덕 윤리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이유들을 살펴보겠다. 이 땅에 신교육제도가 도입된 이래 단 한 번의 교체도 없이 땜질하고 수선하며 오늘의 제7차 교과과정에까지 이른 저 속수무책으로 낡은 본질주의, 실체주의, 토대주의, 초월주의, 탈맥락주의 패러다임들을 이제는 청산하지
.
가정이나 사회에서 함께 나누어야 하는 문화가 기본 생활 속에 있으며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하고 계승 또는 변화 시켜야 하는 가치와 규범이 그 속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 생활 습관의 지도는 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Ⅱ. 기본생활습관지도의 가치
1. 가정교육
도덕심으로 여겨 온 효경 의식을 길러 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는 전통 윤리와 예절에 바탕을 둔 효 교육을 습관화시키는 교육이 의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효경 교육은 말과 글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어려서부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덕규범과 가치들을 내면화시켜 올바른 행동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다양한 도덕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덕적 사고력과 가치 판단 능력을 길러 주는 데 역점을 둔다. 도덕의 계열적 특성을 보면, 중고등학교 단계인 7~10학년에서 나선형 교육과정 원리에 따라 초등학교 단계에서의 도덕
초등학교 교과목의 통합 흐름은 총체적인 삶을 교육의 핵심으로 여기는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제4차 교육과정(1982)에서 초등학교 1,2학년의 국어․사회․도덕 과목을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바른 생활’ 교과로 통합한 바 있지만, 그 모순이 지적되어 제6차 교육과정(1992)에서
교육 대상 학생의 도덕적 발달 단계와 관련된 도덕과 교육의 방법적 특성을 살펴보면, 도덕과 교육의 실제 과정은 구체적인 교육 대상자를 상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육 대상 학생의 도덕적 발달 단계에 대한 고려가 교육 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초등학교 3~6학년의 ‘도덕’ 교과
초등학교에서의 도덕교육은 주로 도덕적 생활 습관 형성이나 예절 및 기초적인 도덕적 자율성에 치중한다. 그런데 중학교의 경우에 이르면 학생들은 왜 그러한 도덕적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이에 중등 교육에서는 일정한 도덕적 판단이나 실천의 근거가 되는 사고 과정의 논리
과정에서 집단구성원들간의 능력의 차이가 그리 심각하게 작용하지 않는 교과에 적용되는 교육과정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교과로서는 영어(초등학교), 국어, 사회, 과학이다. 이 경우 학년별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게 된다. 도덕, 실과, 체육, 음악, 미술 교과는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지 않는
학교공동체의 권위자인 교사 등의 행위와 말, 태도 등을 들고 있다. 한편, 기시다(岸田元義)는 교사에 대한 아동들의 태도가 그들의 발달 정도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즉,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교사를 우상화하고 절대적으로 신뢰하므로 교사에 대한 동일시가 강하며, 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