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법을 사용하여 업계 2인자의 굴레를 벗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포지셔닝 하였고 궁극적으로는 2010년 업계 1위 탈환을 목표로 하는 전사적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마지막으로는 이번 프로그램전략에서 가능한 부정적 한계점과 그에 따른 제언을 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실행에 따라 발
경험효과에 의한 누적돼 온 커플매니저들의 노하우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브랜드 인지도 및 상표 충성도에서 비롯되는 브랜드 효과이다.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 사업 성격 상, 위에 언급된 두 가지는 신규 진입자에 대한 진입장벽으로 충분하리라 본다.
결혼정보 회사가 처음 태동한 것은 80년대 중반. 이후 90년대 초반 10여 개 업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문을 열었으나 기존 중매업과의 차별화에 실패, 문을 닫고 말았다. 현재처럼 기업 형 문화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중반. 배우자 후보들에 관한 DB를 프로그램화해서 체계적인 Match Making이
업체 중에서도 '듀오(DUO)'의 입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부에서는 독점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듀오는 결혼정보 산업에서 후발업체였다. 우리는 이러한 듀오가 후발업체라는 장애를 딛고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그들만의 전략의 성공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러
듀오의 대체제라 함은 결혼정보를 듀오와 같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되 전략집단으로서 같은 산업 내에 있는 경쟁기업이 아닌 중매쟁이, 소위 마담뚜라 불리는 사람들 정도가 아닐까 한다. 요 근래에는 이러한 대체제의 위협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정보력이라든지 성혼률 등에 있어서 모두, 기
1.연구목적
듀오를 통해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결혼정보산업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살펴본다.
사례선정이유
경영전략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거의가 미혼이기 때문에 사례기업에 대하여 호기심 유발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려는 학생들이나 이와 같은 업
결혼을 생각하는 추세가 그 이유다. 젊은이들 사이의 이런 성향을 바탕으로 많은 결혼정보업체들이 앞다투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500여 업체가 넘는 결혼중매업체중 단연 돋보이는 업체는 듀오라는 회사였다. “중매문화 창조”라는 기치 아래 지난 1995년 2월에 출발한 듀오는 마케팅 리서
결혼정보업체가 앞다투어 경쟁을 하고, 그만큼 소비자들의 이용률도 증가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의 교육내용은 연예에서 결혼까지의 과정에서 소비자로써 직면하는 것과 문제점을 교육목표로 두었고 교
Provider)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개념의 상품 즉 “정보”를 판매하는 기업과 그 마케팅 활동은 기존의 회사와는 또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IP/CP 기업 중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마케팅 사례를 조사하고자 한다.
정보를 독점하거나 이들을 연결해 주는 대가로 막대한 사례비를 챙기는 사례도 드물지 않았다. 극히 일부지만 결혼대상자의 개인정보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소개하는 일도 있었다. 결혼정보업체의 설립목적은 이러한 비뚤어진 결혼문화를 건전한 방향으로 바꾸면서 그 수요 시장을 개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