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있어서 EQ의 계발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실 EQ라는 개념은 기존의 IQ의 개념에 완전히 대치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겼던 인지적 능력만큼 감성적 능력이 중요하며 더욱 가치 있게 다루어져야 한다. 우리 앞에 펼쳐진 21세기에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학습자 스스
감정이다. 자신이나 타인에 대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행복의 기본 조건이다.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면 자신의 잠재력 또한 최고로 발휘할 수 있다.
최근에 “IQ보다 EQ가 높아야 성공한다. EQ는 인성과 창의성 교육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다. 지금은 감성 시대이다.” 라는 말이 자주 등
교육활동은 놀이중심으로 운영하고 이에 필요한 다양한 놀이감을 준비해야 한다고 명시하였다. 이렇게 교육부에서도 권장하는 놀이교육은 여러 유아교육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유아교육의 포인트가 점점 놀이교육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창의력에 맞춰지면서 IQ(지능지수) 못지않게 EQ(감성지수)의 발
EQ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2. EQ (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 : 감성지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남의 감정을 공감하며 그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을 지칭하는 지수이다.
또한 신체적·지적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정서의 기술이기도 하다.
따라서 EQ가 높은 사람은 감
유아기가 최적기이며 양질의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Nash, 1997). 감성지능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예일대 교수인 심리학자 피터 샐로베이와 그의 동료인 뉴햄프셔 대학의 존 메이어에 의하면 감성지능을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