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면 학교 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고, 어른의 경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게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 이혼하는 사례가 더 많다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생산적이며 창의적인 생활을 해 나가면 지능 못지않게 감성 능력이 최대한 개발되어진다고 한다.
유아기에 상당수의 유아들이 인지적 전략 즉, metacognition 또는 metastrategy를 구사한다는 점이다. 즉, Josephs(1993)과 Lewis, Stanger, Sullivan(1989) 등은 3-5세 유아가 감성지능을 보이는 증거를 제시한 바 있다. Jesephs(1993)에 의하면, 유치원 아동은 자신의 감정이나 표정은 정확하게 언어화 할 수 없으나, 「Sour Juice」
지능의 측정은 아직 유아 단계에 있고, 감성지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단일한 타당성 있는 도구는 없다. 타당한 감성지능 측정을 위해서는 다원적인 차원의 도구가 필요하다(Salovey, 1996). 감성지능의 측정과 개발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면, 감성지능은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하위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혹은 감성지수(Emotional Quotient)라고 사용되고 있는 이 용어는 1990년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 샐로비와 뉴햄프셔 대학의 메이어에 의해서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자기가 보고하는 능력테스트가 아닌 실제능력을 재는 EI 능력 테스트를 만들었다. 이후로 EI, EQ의 이론과 측정에
정서능력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지능(IQ)이라고 부르는 용어의 실제적 의미는 인간행동을 예언하고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안된 가설적 개념이다. 지능이 무엇이냐에 대한 정의는 학자에 따라 각각 다른데 총괄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기본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