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 면진, 제진’ 이 세가지 개념으로 나눠 재해석해 이를 안전설계 하고 있다.
내진설계(면진, 제진 설계)란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진에 대하여 구조물이 안전하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安全"이라는 의미가 일반이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아무리 큰 지진이 발생
설계 방법은 크게 내진(耐震)ㆍ면진(免震)ㆍ제진(制震)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진은 지진을 구조물의 내력으로 감당하는 개념이고, 면진은 지진력의 전달을 줄이는 방법, 제진은 지진에 맞대응을 하는 능동적 개념이다.
우선 내진의 핵심은 철근콘크리트벽으로 건물을 단단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
내진설계방법
1) 내진설계의 중요성
내진설계란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일반적으로 구조물의 동적 특성, 지진의 특성 및 지반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진에 안전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들어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금세기에 들어서 세계적으로 대규모
내진설계와 면진설계의 차이점
◎ 면진구조 사례
우리나라 최초의 면진시스템이 설치된 건물로는 분양가와 분양평수에서 주목을 끌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지어진 T하우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설계기술, 장치를 도입하여 실제 시공에 적용한 사례라고 하는데, 리히터규모 7.0 이상의 강진에
1. 지진이란?
지진은 단층에서의 갑작스런 미끄러짐 때문에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손가락으로 ‘똑’ 소리를 낼 때 가운데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맞대어 힘을 주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 손가락 사이의 마찰력 이상의 힘을 주었을 때, 손가락들이 갑자기
Ⅰ. 서론: 지진의 개념과 지리적 분포
지진(earthquake)은 일반적으로 땅(earth)이 흔들린다(quake)는 의미로 진원지역에서 무엇인가가 일어나서 지진파가 발생하고, 그 파가 지하로부터 전달되어 우리 발 밑까지 도달해서 땅을 흔들거나, 건물 등을 흔드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지진은 홍수와 태풍과는
건축용어중 흔히 쓰이는 구조란 건물을 이루고 있는 뼈대, 즉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구성된 골조를 의미한다. 어떤 구조방식이냐에 따라서 지진에 얼마만큼 견딜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다. 또한 구조방식과 더불어 내진설계 여부도 굉장히 중요하다.
다음은 건출물의 구조에 대하여 간단히 알
서론
내진성능이란 건물이 지진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건물의 내진성능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현행 내진설계기준(KBC 2009)는 기본적으로는 2400년에 한 번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진에 대해서 건물이 붕괴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하는 방법이 크게 내진, 면진, 제진설계로 나눌 수 있겠다. 이 세 가지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2.1 내진내진이란, 한자”耐震”자체의 의미와 같이, 말 그대로 구조물을 아주 튼튼하게 건설하여 지진이 발생하여 구조물에 지진력이 작용하면 이 지진력에 대항하여 맞서 버텨서 구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