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집합적 물질명사
* furniture(가구), clothing(의류), merchandise(상품), produce(농산물),
game( 사냥감), baggage(소포).
위의 단어는 물건의 집합체이지만 양을 나타내는 물질 명사로 취급.
◇ 집합적 물질명사는
①부정관사 a, an을 붙일 수 없다. (물질명사이므로)
②항상 단수취급을 하므로 단수동사
③양
것
23. 의미가 다른 두 성분을 접속한 것
24. 접속되는 성분들 간의 눈리적 연결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것
25. 어순이 잘못된 것
26. 표현 방식이 부자연스러운 것(불필요한 요소를 쓴 것, 외국어 투)
27. 유사 요소가 중복된 것
28. 중의성을 띈 것
29. 필요 이상으로 피동․사동문을 쓴 것
30. 기타
3.2.1. 형태의 축소가 계기가 되는 경우
‘-단다’는 ‘-다고 한다’가 줄어 생겨난 형식이나, 둘 사이의 의미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1), (2)은 이들의 예이며, (3)은 표준국어대사전(1999)의 뜻풀이를 옮긴 것이다.
(1) 가. 철수도 가겠다고 한다.
나. 철수도 가겠단다.
(2) 가. *나도 슬프다고 한다.
나.
행위를 하나의 공동행위로 볼 수 없다는 주장
애경과 CJ는 이 사건 8차례 가격담합은 합의와 단절이 반복되었으므로 전체를 하나의 공동행위로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종기가 5년 지난 공동행위는 처벌대상에서 제외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선, 가격인상 합의 이후 2~3개월 내에 다시 가격이 원래대
Ⅰ. 국어 어미의 분류
어미 : 용언의 굴절을 담당하는 활용어미는 그 용언의 맨 끝에 분포되느냐에 따라, 또 그 어미로써 한 문장이 끝나느냐 않느냐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先語末語尾
어미 - ↗終結語尾(문 말 어미)
↘語末語尾 - ↗連結語尾(접속)
↘非終結語尾 - ↗名詞形語尾
Ⅰ. 국어 존대(존대법, 경어, 높임말) 주체존대법
(1) 주체 존대의 형태소 - 어미 ‘-(으)시’
(2) 주체 존대의 대상
※ 주체 - 문장이 기술하는바 어떤 행위나 상태, 존재, 환언의 주체가 되는 인물.
존대의 대상이 되는 주체는 인물(동물이나 무생물은 존대의 대상이 되지 않음)
※ 말하는 이 자신이
Ⅰ. 개요
중세국어의 공시적 현상이 현대국어로의 변화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느냐는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 중세국어의 공시적 현상이 현대국어로의 통시적 변화와의 연관성이 일정한 틀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도 이러한 틀 속에 있는 언어는 그 변화의 양상이 거
Ⅰ. 한국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성격
`사전(을) 찾을 때 쓰는 확대경이 어디 갔나?` 할 때의 `사전을 찾다`는 그 전체가 자동사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한 개의 타동사나 자동사로 취급할 수도 없다. `사전을 있는 대로 다 찾아보았는데`와 같은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전을 찾다`는
동일한 음운론적인 교체 양상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직관적으로도 이들은 주어와 유사한 의미론적 특성을 가진다. 동작의 대상에 ‘이/가’가 연결된 예는 볼 수 없다. 최소한 이러한 특성을 위의 ‘이/가’는 공유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래의 예문은 이들과는 전혀 다른 경우를 보여 준다.
Ⅰ. 국어 어미의 기능
1. 선어말어미
선어말어미는 종래 補助語幹이라 불러 오던 것들이다. ‘-겠-’을 예로 보면 ‘뛰겠다, 뛰겠으니, 뛰겠으면, 뛰겠고’ 처럼 마치 ‘뛰겠-’까지가 어간처럼 활용한다. 이러한 특성을 들어 보조어간이란 용어를 썼던 것인데 ‘뛰겠-’까지가 어간은 아니므로,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