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재난관리) 사례
대구광역시 상인동 가스폭발사고는 최근 몇 년 동안의 대형 재난, 특히 대표적인 인위재난의 하나로서 재난관리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들을 보여 준 사례이다.
I.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1) 사전예방적 재난관리(완화, 예방단계)
(1) 법 ․ 제도적 차원
도시가스
2.자연재해 보험제도화의 필요성
(1) 재해·재난정책의 최종목표는 피해의 최소화
o 각종 재해·재난의 근본원인은 자연 및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기인하므로 발생 자체를 완전히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함. 따라서 예방 → 대비 → 대응 → 복구에 이르는 일련의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함으
ㄱ. 재난이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지진·황사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환경오염사고 등 이와 유사한 사고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 등 국가기반체계의
서론
오늘날에는 재해 또는 재난의 예방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인간의 행동에 의한 인위적 재난의 경우에는 자연재난에 비해서 예방적 측면이 더욱 강조되는 부분일 것이다. 자연재난은 통상 그 피해지역이 광범위하게 발생하는데 비해 인위적 재난은 국소지역에 집중적으로 대량의 사상자
, 정당들이 이에 대한 피해자 구제 및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합의를 보는 등의 진전을 보였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일상 속의 생활화학물질에 의한 첫 사망사건이자 현대 산업사회의 인위적 재난과 일상의 위험 관리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게 된 공적 성격의 이슈라고 할 수 있다.
Ⅰ. 문제의 확인, 정의 및 구체화
1. 자연재해의 정의
일반적으로 인간의 사회적 생활과 인명, 재산이 이상 자연현상 등과 같은 외력에 의해 피해를 받았을 경우 이를 재해라고 하며, 재해를 유발시키는 원인을 재난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생존과 재산의 보존이 불가능할 정도로 생활질
피해조사의 결과 피해신청자는 6,496명, 사망자는 1,422명에 이른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바이오사이드 참사로 불리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일견 화학물질 노출로 인한 폐 질환 및 기타 신체 질환의 발현이라는 관점에서 환경재난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발
피해자들에 대한 물질적 보상은 물론 그들이 입은 심리적 피해에 관해서도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해대책을 재난복지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재난복지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난과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에서 사회 내적인 관계를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