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8 18:30)
- 충남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당진 등 6개 시․군
◇ 재난경보의 발령, 인력․장비 및 물자의 동원, 위험구역 설정 등 응급조치
◇ 당해 지역에 소재하는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의 비상소집
◇ 당해 지역에 대한 여행자제 권고 및 그 밖에 재난예방에 필요한 조치 등
방제작업을 벌인 자원봉사자들의 손도장으로 채워진 ‘에버그린 태안 희망벽화’는 길이 2.7㎞, 높이 7.2m에 1만9440㎡ 규모로 태안군과 한국미술협회 등 민간단체가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이겨내게 한 130만 자원봉사자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됐다.
사고를 만들었다.
< 그림 2 > 기름피해 사진
이 사고로 인하여 총 1만 2547㎘에 이르는 원유가 유출되었는데, 이는 종전까지 한국 해상의 기름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진 시프린스호 사건보다 2.5배나 많을 뿐 아니라, 1997년 이후 10년 동안 발생한 3915건의 사고로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합친
사고를 만들었다.
< 그림 2 > 기름피해 사진
이 사고로 인하여 총 1만 2547㎘에 이르는 원유가 유출되었는데, 이는 종전까지 한국 해상의 기름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진 시프린스호 사건보다 2.5배나 많을 뿐 아니라, 1997년 이후 10년 동안 발생한 3915건의 사고로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합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