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효과가 확인되면서 공산권 국가나 저개발 국가는 물론, 선진국에서도 경제특구를 선정하고 있다.
북한에서도 1991년 12월 나진-선봉자유경제무역지대 창설을 시작으로 경제특구를 신설했고, 신의주경제특구, 금강산 관광지구, 개성공업지구 등의 경제특구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1. 북한의 경제체제
1)중앙집권적 계획경제 - 북한경제는 "중앙집권화 된 경제이며 유일적인 지휘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이다. 따라서 북한은 계획수립을 비롯한 모든 경제적 의사결정과 이에 필요한 정보의 흐름이 중앙당국에 집중되어 있으며 하부조직은 중앙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도록 되어
개성공단경제특구 개발에 관한 연구”, (부산외국어대 국제경영․지역학 대학원 : 석사논문, 2003), pp. 15~16.
또한 남한은 원자재 및 노동임금 상승 등과 같은 경영환경의 악화 등으로 인해 개성공단을 공장이전의 대안으로 선호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개성공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남북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그 산하에 전력협력실무위원회와 임진강수해지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서울-신의주 사이의 철도연결 및 문산-개성간 도로 건설, 개성공단 건설을 위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의하였다.
제2차 위원회에서는 경의선, 동해선 철도․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남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 및 일본과의 수교 협상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교적 고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1990년대 들어서면서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경제 위기 속에서 내부자원의 고
공단 폐쇄 찬성과 반대 의견,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과제와 향후 전망
1. 개성공단 개발 사업 개요
1) 개성공단의 산업 지리적 환경
① 개성지구는 한강, 임진강, 예성강 등 크고 작은 10 여개의 하천이 지나는 수자원이 풍부한 농업중심 도시
- 개성시 전체 면적의 27%가 경작지(산림 55%)
② 공업
및 기관들이 자원과 기술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복잡한 정책결정의망 속으로 기여하게 하는가와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 하는 점들을 강조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남북간 개성공단 갈등의 내용을 정리하고 거버넌스 차원에서 선택한 사례
남북공동선언 이후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의 남북협력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06년 7월 미사일 발사와 10월 핵실험 강행 등으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비난과 제재 가운데 있다. 2006년 현재 행정구역은 9개도(道)와 2개 직할시(평양, 나선), 1개 특급시(남포)로 이루어져 있다. 명목상 국가원수는 2009년 4
경제무역지대(free economic trade area)로 선포한 이후 이
지역을 동북아시아의 국제화물중계기지, 수출가공기지 및 국제관광기지로
육성한다는 개발목표를 발표하였다. 북한은 동 지역의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항만을 중심으로 한 각종 인프라의 정비와 9개 공단의 건설을 위해
인프라와 공업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