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후 ‘정선조선가곡’, ‘교주가곡집’·‘조선민요집성’의 부록 ‘내방가사’, ‘조선문학전집’ 중 ‘가사집’, ‘주해가사문학전집’ 따위가 편찬·간행 되었으나 아직 부족한 실정임.
1. 서경문학으로서의 가사
┗ 자연의 경치를 글로 나타냄
작자들이 명승(名勝)고지(故地)를 찾아, 그 곳
21C를 맞이하면서 한국은 학문적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간의 이해와 우호 증진을 넓히고, 발전적인 양국의 앞날을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임으로써 일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제일 한국인 문학』(홍기삼, 2001)은 재일 한국인 작가들이 조국을 등져야 했던 까닭과 조국의
가의(賈誼, BC 200~BC 168)는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 사람으로 전한(前漢)의 정론가(政論家)요 문학가(文學家)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나 18세에 이미 군(郡)에서 이름을 날려 하남군수(河南郡守) 오공(吳公)이 그를 불러들여 문하로 삼았다. 한(漢) 문제(文帝)가 즉위하면서 오공(吳公)이 정위(
與忽謀報渾沌之德,曰:
숙여홀모보혼돈지덕 왈
숙과 홀이 혼돈의 호의에 보답하기로 의논하기를,
“人皆有七竅,以視聽食息,此獨無有,嘗試鑿之。”
인개유칠규 이시청식식 차독무유 상시착지
“사람에게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통하여 보고 듣고 먹고 숨을 쉰다. 그런데 유독 혼돈
與忽謀報渾沌之德,曰:
숙여홀모보혼돈지덕 왈
숙과 홀이 혼돈의 호의에 보답하기로 의논하기를,
“人皆有七竅,以視聽食息,此獨無有,嘗試鑿之。”
인개유칠규 이시청식식 차독무유 상시착지
“사람에게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통하여 보고 듣고 먹고 숨을 쉰다. 그런데 유독 혼돈
與忽謀報渾沌之德,曰:
숙여홀모보혼돈지덕 왈
숙과 홀이 혼돈의 호의에 보답하기로 의논하기를,
“人皆有七竅,以視聽食息,此獨無有,嘗試鑿之。”
인개유칠규 이시청식식 차독무유 상시착지
“사람에게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통하여 보고 듣고 먹고 숨을 쉰다. 그런데 유독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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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忽謀報渾沌之德,曰:
숙여홀모보혼돈지덕 왈 :
숙과 홀이 혼돈의 호의에 보답하기로 의논하기를,
“人皆有七竅,以視聽食息,此獨無有,嘗試鑿之。”
인개유칠규 이시청식식 차독무유 상시착지
“사람에게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통하여 보고
듣고 먹고 숨을 쉰다. 그런데
與忽謀報渾沌之德,曰:
숙여홀모보혼돈지덕 왈
숙과 홀이 혼돈의 호의에 보답하기로 의논하기를,
“人皆有七竅,以視聽食息,此獨無有,嘗試鑿之。”
인개유칠규 이시청식식 차독무유 상시착지
“사람에게 모두 일곱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를 통하여
보고 듣고 먹고 숨을 쉰다. 그런데 유독 혼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