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어(서울 지리에)를 필수 성분으로 꼭 필요로 한다. 따라서 주성분은 반드시 필수 성분이라 할 수 있으나, 필수 성분이 반드시 주성분이라 할 수는 없다.
2>문장 성분의 재료한 가지 지적할 것은 최소 자립 단위인 단어는 문장의 문법 단위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단어는 형태론의 문법 단위로서
생략되기도 한다. 그리고 유형 또한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미의 대부분이 종속절로 이어진문장을 만드는 종속절으로 연결하기 때문이다. 앞 문장이 원인과 이유를 만들거나 조건이 되거나 목적이 되는 것으로 뜻한다.
즉, 종속절은 A+B의 형태 즉 A가 끝난 뒤에 B
부사어 ‘많이’를 잘못 위치시켜서 오류를 범함
2.2. 일본어권 학습자
1) ‘더 한 잔 더 주세요.’ / ‘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도 있어!’
① 일본어권 학습자들은 어순 오류를 거의 범하지 않음
② 그러나 양 언어 부사어의 위치 차이 때문에 오류를 범함
2.3. 중국어권 학습자
1) ‘나는 먹었다
부사어
독립어
주어
목적어
2. 주어
2.1. 주어의 개념
1) 의미적 기능
-어떤 행위, 상태, 지정의 주체, 주인으로 구실
2) 통사적 기능
-서술어와 대등한 필수 성분
3) 형태적 기능
-체언이나 체언의 기능을 하는 말에 주격조사가 붙어 이루어짐
2. 주어
◎주어의 개념변화
초기문법
유길준 -“주어라 하는 자
부사어의 삽입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로 인하여, ‘이다’는 선행요소에 의존적이며 선행요소와 함께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반면에 ‘이다’는 시제에 따라 어미변화를 하고, 존칭어미가 부착될 수 있으며, ‘안’에 의한 부정문을 허용하는 등 독립적인 서술어처럼 보이기도 한다.(
중심어로 인지적 부담이 포함된 관계낱말
습득 시작
자신이 알고 있는 낱말로 창의적인 낱말 표현을 하는 일이 빈번.
(예: 과일가게-딸기 집, 마늘로 만드는 바게뜨 빵- 만들어빵 등)
의미 전달이 순조롭지 않음 : 듣는 이가 배경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함, 생략된 부분 추측해야 함.
생략되어 있는 주어나 서술어를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 저 코스모스가(주어부) / 아주 아름답다(서술부)
㈂ 문장은 의미상으로는 완결된 내용을 갖추고, 구성상으로는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갖추고, 형식상으로는 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표지가 있다.
㈃ 문장을 이루는 문법 단위 - 어절, 구,
부사어로 자격을 바꿀 수 있다는 공통점에 주목하여 하나의 품사로 설정하고 있다. 반면 동사는 현재시제, 진행의 활용형을 가지는데 반해 형용사는 이를 취하지 못한다는 점, 관형사형 어미에 있어서도 동사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모두를 취할 수 있지만, 형용사는 과거시제의 단독형태가 없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