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기는 근본적 인 이유는 ‘이다’가 가지고 있는 성격의 애매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문법을 잘 알아야 할 입장에 선 예비교사로서, ‘이다’의 성격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며, 흥미로운 연구제재라는 생각이 든다.
본고에서는 기존의 연구사를 검토
이 학술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하여 각 회지나 논문집 등에 싣는 논문들도 대부분 연구 논문이다.
아. 보고 논문
보고 논문은 해석이나 논리적인 추론에 중점을 두는 연구 논문에 비해 연구자가 직접 조사, 관찰, 측정한 사실이나 현상, 또는 실험에 관한 자료 제시에 중점을 두는 논문이다.
이다'의 다양한 학설
'이다'를 어떤 품사 범주에 소속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국어 문법 연구의 초창기부터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었으며 최근까지도 그 논의가 완전히 일치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학교문법에서 '이다'를 서술격조사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 결정에 대하여 반론을 펴는
이라는 말을 넣어서 ‘서술격조사’라는 말을 붙인 것이다.
(2) 서술격조사에 대한 견해
① 정인승(1975)에서의 서술조사설
정인승(1975)에 따르면 ‘이다’는 이름씨에 직접 붙는 ‘토씨’의 하나 로서, 풀이자리토(서술격조사)의 직능상 다른 용언과 같이형식상의 끝바꿈을 한다.
㉠ 그가 학
이니라 - 사람, 개, 나무, 집, 배, 밤, 낮, 봄, 가을, 동, 서, 상, 하, 뜻, 마음, 일, 울음...
*대이름씨(代名詞) : 대이름씨는 임자씨가운데 꼴임자씨(形式名詞)의 한 가지이니 어떠한 정한 일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모든 일몬을 다만 형식적으로 선적으로 가리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