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북공정의 배경
중국은 1980년대 개혁 개방정책을 추진하면서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내세워 소수 민족 정책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이에 1983년 사회과학원 직속으로 국경지방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중국 변강사지 연구 중심을 설립한 것이다.
이후 동구권의
[서론]
- 들어가며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도전이 외부로부터 시작되고있다.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 작업은 오래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돼 왔는데 중국의 숨은 의도는 무엇일까? 그들의 의도를 알아야 우리도 대응 할 수가 있다. 그동안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정부의 대처 적절하게 이루어
1. 개요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이며, 중국동북 변강 지역의 역사와 그에 관계된 제반 현상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뜻한다. 이것은 현재 중국 강역(疆域)을 기준으로 영토에 속해있는 소수 민족을 포함한 모든 민족의 역사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는
< 동북공정의 의미 및 배경, 인식 실정 >
최근에 3사 방송에서 고구려사나 발해사를 다룬 역사드라마가 줄줄이 나왔다. 왜 갑자기 3사가 다투어 그렇게 비슷한 소재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것일까? 바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고구려사 왜곡 때문이다. 이는 큰 인기를 끌었던 최근 김진명의 소설 ‘
1. 서론
요즘 TV에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같은 고구려 소재의 사극드라마가 일색인 것을 보고 '왜 고구려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이유는 고구려의 역사가 워낙 극적이기도 하지만 중국이 비밀리에 진행해 오던 역사 왜곡의 일환인 ‘동북공정’과도 관련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보았다. 잠시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1. 동북공정이란?
동북공정(東北工程)은‘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써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중국변강사지연구센터>가 동북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실의 문제를 연구하기위해 2002년에 시작한 국가준비 프로젝트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목차
♧ 영화로 보는 고구려사.
일단 언어부터 보자구요
언어가 중국놈들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말을 쓰던가요?
그리고 자신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란 면에서 특히 고구려는 당을 무서워하던가요? 대등관계로 막가죠..
대사중 천리장성만 봐도 국가 대 국가의
중국까지 역사를 왜곡하려 드는 이 현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관련일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정치적 배경이 농후하게 깔린 ‘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 정책에 준하고 있다. 줄여서 ‘東北工程’(동북공정) 이라 하는 이 정책은 중국동북지방의 역사,
중국의 동북아 공정의 실체와 그 허점을 알릴수있는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특히나 어린시절부터 이에 대한 문제인식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육과 신규 교사들은 고구려사 과목을 임용고사 과목에 추가해 이를 통과해야만 교사가 될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시행책이 필요하다
동북공정 [東北工程]이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써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
즉, 동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