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이 매우 뛰어났는데, 의사소통이 기본적으로 따라주고 억양도 한국인과 흡사하여 방학 때는 외국어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도 할 정도였다. 이렇듯 한국어를 잘 아는 미노루가 나에게 한국어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궁금해 하여 많은 것을 물어왔는데 질문 중 대부분이 표준어와 현대문법에 관한
한글이 문자 생활의 바탕이 되고 학문을 닦는 데 있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해
셋째, 남북한 언어 동질화를 통한 문화적 동질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넷째, 언어 순화 및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이번 학기 국어학개론 첫 시간에 본 EBS 지식채널에서
1. 머리말
한국어의 어문 규범에는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및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표기법이 있다. 한글 맞춤법은 한글 자모를 가지고 주어진 단어를 바르게 표기하는 방법이고, 표준어 규정은 동일한 지시의미를 가진 둘 이상의 단어 중에서 어느 하나를 표준으로 결정하는 표준어 사정 원칙
우리말글을 온 누리 모든 나라에 가르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말과 글을 쓰도록 해야 한다. 또한, 글자가 없는 나라에 한글을 나라 글자로 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못 할 일도 아니다. 한국의 태권도가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이름을 떨치고 있는 것이 좋은 보기다.
프랑스에서는 6000
국어 어휘가 일정한 원칙에 따라 로마자로 표기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까지의 표기법은 대개 우리말 어휘나 한글 자모를 특정한 로마자에 대응시켜 표기하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1903년에 일본 동경제국대학 교수였던 小藤文次郞과 金澤庄三郞이 <羅馬字 索引 朝鮮 地名字彙> (A Catalogu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