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부돈수도 대왕응천순인 하위득죄
應天順人:天命(천명)에 응하고 人爲(인위)에 順應(순응)해서 일하는 것. 天意(천의)에 응하고 民意(민의)에 順從(순종)함. 출전 易經(역경) 革卦象傳
여상이 다시 머리를 조아리고 말했다. “대왕께서 천명에 응하고 사람에 순응하신데 어찌 죄를 지셨습니까?”
革卦)의 ‘상전(象傳)’에 보인다. p.53.
를 제시했다는 것과, 이 유추는 뒤에 도를 가지런히 현시하는 것으로서 자연 현상과 문학에 적용되었다.
또 다른 있을 만한 형이상학적 개념의 근거는 「악기(樂記)」 「악기(樂記)」는 서기전 1세기경에 편집된 고대 예의(禮儀)에 관한 책으로서 유가 경전의 하나
제 일 장 중 화 (중 과 화)
이 장은 중과 화에 대한 뜻을 말씀하셨다. 중이란 것은 곧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성품이며, 그 안에 천번 변하고 만번 화하는 이치가 들어 있고, 화라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천도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말합니다.
곧 인간의 몸과 마음을 말하며 근본은 중(중)이고 화는
2. 전통 문양의 특성
문양은 언어와 문자가 마찬가지로 그 민족과 그 민족이 살아 온 환경에 따라 고유한 형태를 지니게 마련이어서 각 시대마다 외래문화의 영향을 받았을지라도 유사하긴 하여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성격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를 전통문양이라 한다. 허 균, 『전통문양』, 대원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