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의 혼란기
기원전 1,050년경에 창건된 주(周)왕조는 750년경의 내란으로 국력의 낭비를 가져오게 되었고, 더욱이 또 서북방 이민족인 견융(犬戎)의 침입 때문에 마침내 수도를 지금의 서안 부근의 호경(縞京)에서 낙읍(낙양)으로 옮긴다(주실동천周室東遷). 이때부터 진시황의
내란 & 서북방 이민족인 견융족의 침입
수도를 지금의 서안 부근의 호경(縞京)에서
낙읍(낙양)으로 옮김(주실동천周室東遷)
이때부터 진시황의 통일까지를 ‘동주시대라’ 말함
동주 시대는 ‘춘추시대(bc770~403)와
전국시대(bc403~221)로 구분
기존 체제의 붕괴로 새 체제 확
Ⅰ.서론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인생을 엿보아야 알 수 있지만 글을 통해서도 그 사람의 심정, 가치관․인생관 심지어 그 작가의 시대적 배경까지 추측할 수 있다. 이는 작가가 글 속에 자신의 생각을 감추거나 내놓으면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삶에 대한 태도를
노자의 『도덕경』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道德經』1장)
“도를 도라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니오. 이름을 이름이라고 하면 이미 이름이 아니다.”
∙道常無爲, 而無不爲(『道德經』37장)
"도는 늘 함이 없으면서도 하지 아니함이 없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 도덕경
1. 서언
道德經에 대한 여러 주석서가 있지만 문예출판사의 ‘빈 마음으로 읽는 노자 도덕경(2003.12.25)’을 읽었다. 처음 읽고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 많이 모자람을 절감했다. 그 때마다 저자 김하풍의 쉬운 설명의 큰 도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독자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