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도가의 무위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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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철학] 도가의 무위자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무위(無爲)

■ 무위자연(無爲自然)

■ 노자의 무위자연

■ ‘무위'의 통치술

■ 무위자연적 삶의 모범적 사례

본문내용
노자의 『도덕경』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道德經』1장)
“도를 도라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니오. 이름을 이름이라고 하면 이미 이름이 아니다.”
∙道常無爲, 而無不爲(『道德經』37장)
"도는 늘 함이 없으면서도 하지 아니함이 없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道德經』25장)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道之尊, 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道德經』51장)
“도를 존중하고 덕을 귀중히함은 억지로 강요를 받아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스스로 그러하게 되는’ 것이다.”

■ 무위(無爲)
도가사상에서는 일체의 만물을 생성소멸시키면서 그 자신은 생멸을 넘어선 초감각적 실재 내지 천지자연의 이치로서의 道의 본질을 체득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는데, 그 도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 무위(無爲)라는 개념이다. 무위란 인위(人爲)의 부정(否定)을 뜻하며, 결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노자는 인간이 지(知) 또는 욕(欲)에 의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는 계기가 되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무리하지 말고 모든 것을 자연에 맡겨두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하였다.

■ 무위자연(無爲自然)
- 무엇을 억지로 하지 않으며 스스로 그러한 대로 사는 모습.
- 가식과 위선에서 벗어난 본래의 자기 모습대로 살아가는 모습.
무위자연이란 꾸밈이 없이 자연의 순리에 따른 삶을 산다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여기서 무위는 유위(有爲), 또는 인위(人爲)의 반대이며 인간의 지적 오류에 의해 제정되고 실천되는 제도[禮]나 행위를 부정하는 개념이며,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은 아니다. 또한 자연이란 물리 세계의 자연이나 서양 철학의 자연주의도 아니다. 자연은 바로 자유자재(自由自在)하고, 스스로 그러하고[自己如此],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는 정신의 독립을 뜻한다. 즉, 무리해서 무엇을 하려 하지 않고, 스스로 그러한 대로 사는 삶이 무위자연이다. 여기서 무위의 반대 개념인 인위는 공자의 유가 사상을 말한다. 무위자연은, 박학다식한 유학자들이 천하를 통치하고 예절에 의한 제도를 완비하여 백성들 위에 군림하여 천하에 평화를 유지하자는 공자, 맹자의 유교사상과는 반대로 도가에서는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천지만물의 생성자인 도의 뜻을 체득하여 유약하고 겸손하면서도 또 한편 강인하고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도의 능력으로써 이
참고문헌
․ 劉笑敢, 莊子哲學, 최진석(譯), 서울:소나무, 1990.
․ 도가철학의 문제들 이종성, 문경출판사, 1999

․ 老子, 자연으로 돌아가자. 도서출판사 字石.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