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역사를 탐구하라는 과제가 떨어졌고, 부끄러운 이야기일수록 더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리집안의 시조와 함께 세조를 도왔을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였다.
Ⅱ. 좌익공신(佐翼功臣)은 누구인가?
좌익 공신은 1455년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운 공신을 말한다.
섬김이 더욱 삼갔습니다. 정나라 무강은 정장공을 음모로 죽이려고 하여 장공은 황천에서 만나려고 맹세를 했습니다. 진시황은 모친이 행실을 잘못함을 원망하여 모친과 관계를 끊다가 뒤에 정장공은 영고숙을 따라 진시황은 모초의 간언 논의로 아들 도리를 다시 하였습니다. 책이 전함에 미담으로
1. 시조의 정의
시조란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걸쳐서 발생하고 정제된 서정 시가로써 조선조의 전 시기와 개화기까지 생명력을 유지해 온 민족 시가이다. 즉, 한민족의 고유한 예술양식의 하나로서 국문학상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녀오는 시가형식의 시조이다.
그러나 ‘시조란 무엇인가’하는 물
却說劉備用龐統中計, 佯欲東歸, 卽遣人至白水關, 報告楊懷, 高沛二將;
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
白水關:관문 이름. 광한군(廣漢郡) 백수현(白水縣)에 있었으며,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廣元) 현성 북쪽에 있다. 관문의 성(城)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
二十餘年, 寅畏小心, 奉法循分。
심상미족 우이가신 신수번어연 이십여년 인외소심 봉법순분
寅畏:공경하고 두려워함
마음이 아직 충족이 안되어 또 신에게 죄가 더해지니 신은 연 변경을 지킨지 20여년으로 공경하고 두려워 조심하여 법을 받들어 분수를 따랐다.
誠以君臣大義, 骨肉至親, 恒思加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