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方未靖, 南服亦尙有餘?, 一時不便撤兵, 只好因循過去.
유태조자득국이후 유심언무 상욕장백전공신 해제병권 지인북방미정 남복역상유여얼 일시불편철병 지호인순과거
因循 [y?nx?n] ① 답습(踏襲)하다 ② 꾸물거리다 ③ 그럭저럭 지내다 ④ 구습(舊習)을 그대로 따르다
유독 태조는 나라를 얻은 뒤
北方長城, 眼前事且不暇顧, ?能顧到日後?!
나위정정란세분분 지우병장부족 상고영주북방장성 안전사차불가고 즘능고도일후니
저 위나라 조정은 바로 난세가 어지럽지만 단지 병사와 장수가 부족함을 근심하나 이주영을 북방의 장성처럼 믿어 생각하고 눈앞의 일을 돌아볼 겨를이 없는데 어찌 훗날
故選鴻代安, 倚作股肱。
화제년이십사 야지두씨전권자자 필위후환 고선홍대안 의작고굉
自恣 [z?z?] 제멋대로이다
한 화제 나이가 이미 14세로 두씨가 권력을 마음대로 하며 방자하면 반드시 후환이 될 것을 알고 정홍을 원안 대신 선발해 대신으로 의지하려고 했다.
會當季夏日食, 鴻卽借災進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