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圓地方)〕
축문과 지방을 써놓고 촛불을 켠다, 〔이서위상. 천원지방〕이라함은, 서쪽을 위로 삼으며, 지방의 위쪽은 하늘처럼 둥글게 아래쪽은 땅처럼 모나게 하고, 제사나 모든 의식을 진행할때는 신위나 어른이 있는 곳을 북쪽으로 하고 제관 또는 아랫사람이 있는 곳을 남쪽으로 하고 좌측은 서,
<<東아시아 世界의 形成과 變化>>
1. 中國의 自然과 氣候: 자연과 기후를 통해서 본 東아시아의 歷史
(1) 현대 중국의 자연
오르도스와 燕山(만리장성): 草原과 農耕의 경계.
秦嶺과 淮河: 乾燥와 濕潤의 경계.
(2) 중국의 古氣候를 통해서 본 자연
고대 黃河 유역의 구석기 유적에서 물소,
Ⅴ. 드라마 속 문화재
(1) 첨성대의 의의와 구조
첨성대는 1962년 국보 31호로 지정 되었으며,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다. 이름 그대로 첨성대는 별을 관측하던 곳이다.
그 구조를 살펴보면, 첨성대는 아래가 네모지고 위가 둥글다. 이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 즉 중국 고
天圓地方設)" 에 타격을 주었다. 이익은 지구가 둥글다고 확신하고 지구의 직경이 3만 리이며 지구 둘레는 9만 리라고 하였다. 사람이 둥근 지구의 표면에서 사는 것은 "지심 (地心)"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익은 또 "지구가 돈다"는 가설도 제기하였다. 그는 이에 대하여, "하늘이 과연 운행하
天圓地方說에 입각한 것이라면, 이익이나 홍대용정약용 등은 地圓說地動說 등을 주장하여 중국 중심적 세계관을 붕괴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홍대용은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중국사람은 중국으로써 정계를 삼고 서양으로써 倒界를 삼는다. 반면에 서양 사람은 서양으로써 정계를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