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神位). 초상(初喪) 중에만 쓰고 장사(葬事)뒤에는신주(神主)를 씀
- 신주 : 죽은 사람의 위패. 대개 밤나무로 만드는데, 길이는 여덟 치, 폭은 두치 가량이
고 위는 둥글고 아래는 모지게 생겼다.
- 신위 : 1.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따
1. 초종(초입부) : 임종에 대한 준비에서부터 염하기 전까지의 과정.
1) 임종(臨終), 종신(終身) : 본 의미는 ‘죽음을 옆에서 보다.’ 또는 ‘삶을 마치는 것을 옆에서 지키다.’라는 뜻이지만 의미의 확장을 거쳐 ‘죽음에 임하다’는 뜻을 지닌다. 이때 유언이 이루어 진다.
2) 속광(屬纊) : 사망
지방의 각 행정 단위마다 설치되어 왕을 대신하여 지방 수령이 제례를 지내는 점.
=> 보편적인 점에서는 사직이 오히려 종묘보다 더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원: 중국(종묘와 같음)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음(종묘와 같음)
-부속 건물 가운데 지금 안향청과 정문만 남아있음.
* 종묘사직의 오늘날
우리나라에 제사가 언제부터 조상 숭배의 의식으로 구체적인 틀을 잡았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씨족사회 때부터 조상의 영혼 섬김으로 후손의 번성을 기원하고,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행해졌던 것이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 문화와 더불어 전래된<주자가례>에 의해서 제례의 형식으로 정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