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위(神位)
신위(神位)라 함은 고인의 영혼 즉 신을 모시는 곳을 말하는데 종래에는 지방으로 모셨으나 지금은 많은 가정에서 영정(사진 또는 초상화)을 모시고 지내고 있다. 기제사의 본 뜻이 고인의 별세한 날을 추모하는 의식이라고 하였으니 그 추모하는 정을 제대로 고취시키려면 고인의 생전
민족시인 이육사
[1]이육사의 생애
한국의 시인.
호 : 육사(陸史)
본명 : 원록(源祿),활(活)
출생지 : 경북 안동(安東)
주요작품 : 《절정》,《광야》,《청포도》,《교목》, 《꽃》
호 육사(陸史). 본명 원록(源祿),활(活). 경북 안동(安東) 출생.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대구 교남(嶠南)학교에서 수학, 1925
노가재 연행일기
부제: 연행일기를 통해 생각해보는 대청의식과 대조선의식
(Ⅰ) 공통사항
1。노가재 김창업(金昌業)
저자인 김창업은, 자는 대유(大有), 호는 가재(稼齋), 또는 노가재(老稼齋), 본관은 안동(安東), 이른바 안동김씨(安東金氏) 가운데서도 대표적 명문의 일원으로 태어났다(효종9, 1658).
安東府)로 하였다.
명종 27년(1197년)에 남적(南賊) 김삼(金三) 효심(孝心) 등이 주군(州郡)을 겁탈 노략하니 차사(差使)를 보내어 평정하였는데 부(府)가 공이 있다하여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고, 신종 7년(1204년) 동경(東京:경주)의 야별초 (夜別抄) 패좌(悖佐) 등의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키자 이번
安東市의 고려시대 이름. 안동부(安東府)는 원래 신라의 고타야군인데 경덕왕은 고창군(古昌郡)으로 고쳤다. 태조 13년(930)에 후 백제왕 견훤(甄萱)과 이 군 지역에서 싸워 승리하였는데 그 때 이 군 사람인 김훤평(金萱平), 권행(權幸), 장길(張吉) 등이 태조를 도와 공로가 있었으므로 김훤평을 대광(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