授記)를 얻은 데에 관련이 되고, 또 장래의 부처인 미륵불을 비롯한 미래의 많은 부처들은 석존이 이미 세상을 떠났으나 그 실제의 몸은 오히려 온세계에 나타나서 교화를 쉬지 않는 모습을 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체 중생이 모두 부처의 성품[佛性]을 지녔으므로 과거부터 부처의 성품을 개발하
授記)를 본래로 받고 난 존재인 것이다. 매슬로 우가 그의 저서 『가능성의 심리학』에서 건전한 인간을 대상으로 행복·만족·쾌감·평온 한 마음·기쁨·엑스터시(황홀감) 등을 연구하고, 그 중에서도 자연발생적인 초월체험(超越體驗)이나 지고체험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연구를 하여 그것
1. 신라에서의 미륵신앙의 전개
(1) 미륵신앙의 이해
미륵신앙은 지난날 석가모니불이 그 제자중의 한사람인 ‘미륵’에게 장차 성불하여 제1인자가 될 것이라고 수기(授記)한 것을 근거로 삼고 이를 부연하여 편찬한 『미륵삼부경』을 토대로 발생한 신앙으로 그 중심은 『미륵(Maitreya)』이며 『자씨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
2. 표기법
표기법
┌표음적 표기(음소적 표기): 체언과 용언의 형태를 밝히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표기
│ ex. 연철, 8종성
└표의적 표기(형태음소적 표기): 한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표기상에 반영시키지 않음. ex. 분철, 8종성 외
☞중세국어는 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