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일제시대(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의 교육목적
일제통치는 1910년 한일합방부터 1945년 해방이전까지 36년간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이는 우리 민족사상 치욕의 암흑시대였다. 초대 조선총독인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우리 나라를 강제 점령하고 식민지 통치를 시작한 당년인 1910년에 지방장관에게 훈
Ⅰ. 들어가는 말
두 남녀가 서로 愛情을 느껴서 結合을 成就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基本的인 욕구에 해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남녀의 結合問題는 東西古今의 文學에서 가장 普遍的인 主題로 形象化되어 왔으며, 朝鮮時代 조선사에서도 소설의 發生期부터 가장 核心的인 문제로 다루어
朝鮮音樂建設本部」․「朝鮮美術建設本部」․「朝鮮映畵建設本部」등의 看板이 나란히 걸리게 되면서 이들이 연합하여 「朝鮮文化建設中央協議會」를 發足한 것은 이틀 후인 1945년 8월 18일이었다. 모든 조직의 지휘는 임화에 의해 이루어졌다. 임화는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의 書記長
이듬해 무혐의로 석방되었다.
이후 그는 1936년 8월 ‘정치론의 한 토막’이란 글을 통해 사상전향을 밝히고, 1938년 1월 친일 사상단체인 綠旗聯盟에 가입, 주저『조선인의 나아갈 길』을 출간하였다. 그는 이 글에서 조선역사에 대한 반성, 민족주의 및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등을 통해 朝鮮人의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