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隱集)
2. 감상
이 작품은 작자가 고구려의 유적지인 평양성을 지나면서 읊은 서정시이다.
오언 율시의 이 작품은 인간 역사의 유한함과 덧없음 그리고 자연의 영원함을 대비시키면서 쓸쓸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1) ‘성은 텅 빈 채로 달 한 조각 떠 있고’
인간 역사의 유한함이 자연의 영
하였다. 여러 교관들은 경전을 각기 분담하여 교수하고, 강론이 끝나면 매일 서로 의론하여 구극의 진의를 밝히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정재철, 이색 시의 사상적 조명, 집문당, 2003
牧隱 硏究會, 牧隱 李穡의 생애(生涯)와 사상(思想), 一潮閣, 1996
두선영, 李穡의政治思想, 전주대 교육대학원, 1999
牧隱文藁》와 《목은시고 牧隱詩藁》 등이 있다.
생각하는 성리학자? 행동하는 성리학자!
이색은 탁상공론형의 학자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뜻있는 사람들고 함께 부패할대로 부패한 고려왕조의 개혁을 꿈꾸는 사람이었지요. 처음에는 이성계등과도 뜻을 같이 하는 듯 했습니다.하지
牧隱) 이색(李穡)이 어려서부터 그의 문하(門下)에서 글을 배웠으며 당시에 팔현(八賢)이라 일컫던 이조년(李兆年), 이숭인(李崇仁), 김주(金澍), 이양중(李養中) 등과 더불어 스승이 되고 벗이 되는 등 교분이 두터웠다. 벼슬은 고려 충혜왕 고려의 28대 왕.
때 문과 급제 후 봉선고 판관, 홍복 도감 판관,
찬바람 (寒風) - 이색
목차
인물 설명
시 설명
해석
이색 [ 李穡 ]
(李穡, 1328년~1396년 경상북도 영덕군) 고려 말기의 문신이자 정치가이며 유학자, 시인이다. 본관은 한산(韓山)이고, 자는 영숙(潁叔), 호는 목은(牧隱),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포은(圃隱)정몽주(鄭夢周), 야은(冶隱)길재(吉再)와 함께 삼은(